지역 노인들을 위한 인형극이 지난 1일 오전 10시 동양선교교회(담임 강준민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인형극에는 지역 노인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으며, 인형극의 대가 심정석 목사가 노인들을 위해 인형극 공연에 나섰다.

지역노인 김언황(70) 할머니는 “인형극이 생각보다 재미있었다. 이곳에서 다양한 행사를 하니 좋고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