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총신 동문회는 지난 28일(월) 오전 11시 베다니장로교회(담임 김영진 목사)에서 정기모임을 갖고 서로 위로하고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배는 정택정 목사(동문회 회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김택용 목사가 에베소서 5장 15-21절을 본문으로 ‘성령충만의 삶’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후 동문들은 모교를 위해 통성으로 기도했으며 정인량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총신대학교 총장인 김인환 목사도 메시지를 보내 와 모임을 축하했다.

이번 모임에서는 총신회보 및 총동문회에서 발간하는 논문집도 선물로 증정됐으며 베다니장로교회는 정성껏 준비한 점심과 선물로 동문들을 섬겼다.

점심 이후에는 김만풍 목사가 ‘중년의 위기’란 주제로 특강을 전했다. 다음 정기모임은 7월 중에 야외에서 있을 예정이다.

워싱턴 총신 동문회
문의: 정택정 목사(동문회장) (301)294-6342, 노규호 목사(총무)(703)203-5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