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국제제자훈련원이 오는 14일(월)부터 18일(금)까지 남가주사랑의교회(담임 김승욱 목사)에서 국제 15기 제자훈련세미나를 개최한다.

국제제자훈련원은 세미나 강사로 본국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를 특별 초청했으며, 오 목사는 남가주사랑의교회 순장반 리더들과 다락방 성도들을 대상으로 강의한다.

세미나 첫째 날 14일에는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한 오리엔테이션과 축하 만찬이 열리며 15일에는 남가주사랑의교회 순장반 리더들을 대상으로 강의가 시작된다. 세미나 참여자들은 이날 김승욱 목사와 오정현 목사 등의 강사가 순장반 리더들을 대상으로 세미나 하는 것을 관람한다.

16일 세미나 참여자들은 강사들이 제자훈련을 받는 이들을 대상으로 세미나 하는 것을 관람하고 17일에는 다락방 성도들을 대상으로 세미나 하는 것을 관람하다. 세미나 마지막 18일에 참여자들은 그동안 관람한 것과 배운 것을 토대로 다락방 성도들에게 강의한다.

한편 오정현 목사는 제자훈련이 끝나는 다음날인 20일 개척 1주년을 맞는 동부사랑의교회를 방문해 교회에서 개최하는 ‘성령찬양집회’에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