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중 85%는 4세에서 14세 사이에 예수님을 영접한다.”

이 통계처럼 복음 전파를 위해 놓쳐선 안될 어린이 사역을 효과적으로 해 나가기 위한 북가주 베이지역의 연합이 활발하다.

베이지역 어린이사역자모임(CM)은 지난 2월 산호세한인장로교회 유기은 부목사 주도 하에 시작돼 지금까지 총 2번 모임을 가졌다. 어린이 복음전파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효과적인 사역을 위해 개 교회를 하나로 엮는 어린이교역자모임(CM). 격달로 이뤄지는 이 모임을 통해 ‘사역 툴 및 교육자료, 경험’을 공유하고 상호 어린이 사역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CM은 보다 많은 어린이들의 참여를 이끌어 낼 ‘어린이 부흥회 OIC(One In Christ) 2008’와 ‘2009 어린이 여름캠프’를 계획 중이다. CM은 개 교회 별로 진행되던 어린이 행사를 하나로 통합하는 ‘OIC 2008’ 연합 부흥회를 통해 개 교회 사역 발전뿐 아니라 지역사회 어린이 복음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부흥회 장소, 기간, 설교자, 참가교회 등 구체적 계획이 오는 13일 정기모임을 통해 논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