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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부흥회는 예배당을 가득 메울 만큼 많은 이들이 참석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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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명희 목사가 헌금기도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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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만 목사의 헌금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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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현택 목사의 축도로 예배가 마무리됐다. | |
지난 12월 더글라스톤에 뉴욕코너스톤교회를 개척하고 감사예배를 드렸던 최은종 목사는 최근 풀러싱에 위치한 횃불선교교회(담임 하정민 목사)와 통합하며 뉴욕믿음선교교회로 교회이름을 바꾸며, 3월 13일(목)부터 16일(주일)까지 교회통합기념 심령부흥성회를 진행했다.
강경구 목사(구미 푸른교회 담이)가 강사로 나서서 연일 뜨거운 성회가 됐던 부흥회는 16일 주일 '내 믿음 참 믿음인가? 거짓 믿음인가(욥 2:7-10)'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강 목사는 말씀과 기도가 전무한 삶을 강조하며 "아무리 바빠도 말씀과 기도를 생활화해야 한다.
우리 주님이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우리에게 영원히 목마르지 않은 생수가 공급됐다. 주님의 이름으로 구하면 뭐든지 이뤄주신다"고 언급했다.
그는 욥기를 보며 "욥은 재산도 자식도 없어졌으며, 그의 몸이 욕창까지 들게 했다. 그러나 그는 어리석게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았다. 우리 주님은 사랑과 믿음을 요구한다"며 "무슨 까닭 때문에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거짓 믿음이다. 무조건 그 분을 따르고 사랑하는 멋진 그리스도인들이 되길 바란다. 참 믿음을 소유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강경구 목사는 부부문제에 대해서도 밝혔다. 서로 의견이 맞지 않아 몇 년간을 싸우며 살았다는 자신의 경험담을 설명한 그는 "남자는 잘 채워지지 않는 존재다. 그들을 채울 수 있는 것은 복종(순종)이다. 순종은 남편을 존중하는 것으로, 사랑은 서로를 배려할 때 나타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죄를 고백하면 마귀의 정체가 드러난다. 부부사이에 놓인 쇄기를 뿌리뽑아야한다"며 "허전한 것은 말씀으로 채워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이 여러분을 이끌고 능력이 되길 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믿음선교교회는 지난 2월 24일 첫 통합예배를 드렸다. 믿음선교교회의 담임은 최은종 목사가 맡았으며, 하정민 목사는 전도와 심방 사역을 중심적으로 펼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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