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적치유 전문 사역자 크리스 해리슨 목사가 '치유와 회복'을 주제로 집회와 세미나를 인도한다.

오는 29일부터 3월 2일까지 에버렛장로교회(담임 권혁부 목사)에서 집회를, 3월 4일부터 5일까지 타코마중앙장로교회(담임 이형석 목사)에서 목회자 부부 세미나를 인도한다.

크리스 해리슨 목사는 국제적인 예수전도단의 내적치유 강사이자 서울 온누리교회 협력 목사로 사역하며 한국 교회와 선교 단체의 영적 멘토 역할을 해내고 있다. 필리핀에서 선교사로도 사역한 바 있는 그는 전세계 곳곳을 누비며 아픔과 상처로 고통받고 있는 자들에게 치유와 회복의 메세지를 전하고 있다. 특히 거절감, 상처, 정죄에 매여 있는 영혼들에게 자유를 선포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만이 모든 아픔과 고통을 치유할 수 있음을 증거하고 있다.

에버렛장로교회 집회는 2월 29일, 3월 1일 오후 8시, 3월 2일 오전 11시, 오후 1시 30분에 열리며 타코마중앙장로교회 세미나는 3월 4, 5일 오전 10시-4시까지 열린다. 특히 목회자 부부 세미나는 미국장로교, KPC서북미 협의회가 주최하는 것으로 선착순 20가정은 참가비가 무료다.

문의: 에버렛장로교회 425-347-5141 / 타코마중앙장로교회 253-589-8900 또는 이경호 목사 253-732-3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