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열린문교회(담임 박헌성 목사)가 24일(주일) 창립 15주년 감사 예배를 드렸다.

박헌성 목사는 설교를 통해 “15년 동안 하나님 인도하심으로 여기까지 오게 됐고 이민사회와 세계교회가 주목하는 교회로 성장했다”며 “십자가 사랑으로 거듭난 성도를 통해 지역 사회에 봉사하며 세계선교에 앞장서는 교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나성열린문교회는 현재 다운타운과 한인타운 중간 멕아더공원 옆 윌셔에 58,000Sqf의 교육선교봉사 센터와 12만 6천Sqf의 성전 부지를 구입하고 새성전을 건축하고 있다. 이 성전이 완공되면 예배 및 교회행사를 비롯한 음악회, 결혼식, 각종 타운 문화행사, 대형집회와 커뮤니티를 위한 봉사센터 및 다각도로 쓸 수 있는 메가 처치로 활용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