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서노회(노회장 정관호 목사)는 10일 뉴욕중부교회(담임 김재열 목사)에서 신년하례예배를 드리고 연합과 발전을 향한 각오를 다졌다. 이날 예배에는 소속 회원교회 목회자, 사모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예배는 사회 피윤생 목사, 기도 윤태현 장로, 성경봉독 박준영 목사, 설교 김윤기 목사, 특주 김상근 목사, 축도 김재열 목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기쁨을 주시는 하나님"(스3:17)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김 윤기 목사는 "하나님 주신 기쁨 가지고 달려갈 때 왠만한 고통과 시험은 다 이길수 있다. 기쁨가지고 승리하시는 회원 여러분들 다 되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예배 이후 노회원들은 특별공연, 레크리에이션, 선물추첨 등의 순서를 갖고 친목을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