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예술공연을 통해 선교사역에 일조하고 있는 이영식 선교사가 뉴욕을 찾았다.
이 선교사는 30일 더글라스톤에 위치한 뉴욕코너스톤교회(담임 최은종 목사)에서 모노드라마 '녹슨 세개의 못'(Three Rusted Nails)을 연기했다. '녹슨 세개의 못'은 이 선교사가 직접 희곡을 쓴 작품으로 1990년부터 현재까지 약 600여회 공연된 바 있다.
이날 1인 다역을 원활하게 소화해낸 이 선교사는 극의 절정에서 눈물까지 흘리며 열연을 펼쳤다.
작품은 로마제국에 십자가형 집행에 필요한 대못을 납품하는 주인공 바데스라는 인물이 예수의 십자가 대속사건을 통해 변화해 가는 과정을 생동감있게 묘사하고 있다.
한편, 이 선교사는 극에 앞서 지난 5년간 미국내 450여 한인교회를 순회하면서 느꼈던 점에 대해 설명하면서 "모든 것이 예배에서부터 시작되는데 예배에 깊은 영성이 없으면 지금까지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걸었던 길을 답습하게 된다"며 "사역을 하면서절실하게 깨닳은 것은 내 안에 예배가 회복돼야 한다는 것이였다. 내가 온전한 예배자로 세워지지 않으면 사역 또한 공연에 지나지 않게 된다. 결국, 기독교 연예인인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한해 교회예산 중 구호기금이 가장 많음을 지적하면서 "자기 못써도 구제하는데 아낌없이 내준다. 어떻게 보면 영적 대리만족일지도 모른다"면서 "구제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우리는 구제에 앞서 해야될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예배의 회복"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목회자가 대량배출되고 있는 교계현실을 설명하면서 "신학교는 그만 세워져야 한다. 목사님이 너무 많다"며 "평신도라 할지라도 주님안에서 참된 예배자로 회복된 사람을 통해 하나님은 일하신다"고 말했다.
이 선교사는 30일 더글라스톤에 위치한 뉴욕코너스톤교회(담임 최은종 목사)에서 모노드라마 '녹슨 세개의 못'(Three Rusted Nails)을 연기했다. '녹슨 세개의 못'은 이 선교사가 직접 희곡을 쓴 작품으로 1990년부터 현재까지 약 600여회 공연된 바 있다.
이날 1인 다역을 원활하게 소화해낸 이 선교사는 극의 절정에서 눈물까지 흘리며 열연을 펼쳤다.
작품은 로마제국에 십자가형 집행에 필요한 대못을 납품하는 주인공 바데스라는 인물이 예수의 십자가 대속사건을 통해 변화해 가는 과정을 생동감있게 묘사하고 있다.
한편, 이 선교사는 극에 앞서 지난 5년간 미국내 450여 한인교회를 순회하면서 느꼈던 점에 대해 설명하면서 "모든 것이 예배에서부터 시작되는데 예배에 깊은 영성이 없으면 지금까지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걸었던 길을 답습하게 된다"며 "사역을 하면서절실하게 깨닳은 것은 내 안에 예배가 회복돼야 한다는 것이였다. 내가 온전한 예배자로 세워지지 않으면 사역 또한 공연에 지나지 않게 된다. 결국, 기독교 연예인인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한해 교회예산 중 구호기금이 가장 많음을 지적하면서 "자기 못써도 구제하는데 아낌없이 내준다. 어떻게 보면 영적 대리만족일지도 모른다"면서 "구제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우리는 구제에 앞서 해야될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예배의 회복"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목회자가 대량배출되고 있는 교계현실을 설명하면서 "신학교는 그만 세워져야 한다. 목사님이 너무 많다"며 "평신도라 할지라도 주님안에서 참된 예배자로 회복된 사람을 통해 하나님은 일하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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