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벧엘교회(담임 이혜진 목사) 성도들을 '범사에 유익한 경건에 이르게' 하는 ‘홀리클럽’이 올해도 계속된다. 지난 주일(2/28)과 수요일(3/1) 각각 전반기 과정이 시작됐는데, 벌써 많은 성도들이 동참해 소그룹으로 이사야서부터 말라기까지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기도하고, 성경구절을 암송하고 경건을 훈련하는데 열심을 내고 있다. 특별히 이번부터 어린이 홀리클럽도 시작돼 다음 세대가 '다른 세대'가 되지 않도록 가르치고 훈련하겠다는 교회의 노력이 엿보인다.
벧엘교회 홀리 클럽은 전 세대가 함께 하는 프로그램으로 ‘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연단하라’는 말씀을 붙들고, 매주 새로운 소그룹에 속해 말씀 묵상과 기도에 기반한 진솔한 나눔을 이어가며 교회의 체질을 더욱 건강하게 변화시켜 가고 있다. 교회 측은 이를 위해 교제를 제공하며, 매주 성경을 한 권씩 읽어 나가는데 사역자들이 조장이 되어 이를 격려하고 나누도록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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