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하나됨 힘쓰고, 성도들 사랑으로 돌볼 것"

평안교회(담임 강성림 목사)는 지난 25일 임직식을 갖고 장로 4명, 안수집사 9명, 명예 권사 10명 등 총 23명의 직분자를 세웠다.  

임직자들은 성령님을 의지하며 예수 그리스도께 순종함으로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역을 충성으로 감당할 것을 다짐했다. 또 교회의 하나됨을 위해 힘쓰고 성도들을 사랑으로 돌보겠다고 서약했다.

이날 강성림 목사는 직분자들에게 믿는자들의 모범이 되고, 주관하는 자가 아니라 섬기는 자로, 받는 자가 아니라 주는 자로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한 복된 일꾼이 되라고 당부했다. 

강 목사는 또 섬김과 봉사, 구제의 자리에서 은혜와 성령, 믿음과 사랑이 충만하고 예수님만 바라보며 맡겨진 자리에서 승리하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이하 임직자 명단 

장로 : 오승택, 이상현, 이효선, 조요셉

안수집사 : 김지은, 박정연, 박종훈, 박향숙, 백승민, 손덕인, 이광성, 이어진, 이구민

명예 권사 : 김순, 김영숙, 배옥희, 이귀순, 이명례, 이에스더, 주옥연, 차태연, 차형심, 최영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