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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참빛교회는 지난 10일(수) 수요저녁예배를 일일 부흥회로 가진 가운데, 성도들은 유연동 목사의 설교에 귀기울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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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예배는 유연동 목사의 축도로 폐회됐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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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뜨겁게 기도하고 있는 뉴욕참빛교회 성도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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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하고 있는 성도들 | |
뉴욕 참빛교회(담임 마초훈 목사)는 지난 10일(수), 유연동 목사(서울 광성교회, 한국 총회(합동) 부흥사회 회장)를 초청, 1일 부흥회를 가졌다.
유 목사는 "하나님 마음에 드는 것이 중요하다. 하나님은 하나님 마음에 드는 이를 사용해서 쓰신다"며 "내가 하나님 마음에 들게 신앙생활을 하는가 돌아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사울과 다윗왕에 대해 언급하며 "사울은 왕이 되기 전 겸손했지만, 왕이 되며 교만해졌다. 하나님은 세우기도 하지만, 폐하기도 하는 분이다"고 언급했다.
유연동 목사는 "다윗처럼 하나님 마음에 들기 위해서는 초심을 잃지 말아야 한다"며 다윗은 1)맡은 일에 목숨을 걸었다. 2)믿음과 행위가 일치했다. 3)하나님 주권을 존중히 여겼다. 4)겸손한 사람이다. 5)성경을 사랑했다. 6)성전을 사랑했다. 7)예배에 충실했기에 하나님 마음에 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윗은 양을 키우며, 잡혀가는 양을 찾기 위해 맥수와 목숨을 걸고 싸웠다. 어떤 일을 맡던지 목숨 걸고 해야 한다. 또 교회 안에서는 '아멘 믿습니다'하는데 교회 밖을 나가면 아무소용이 없는 이들이 있다. 믿음은 내 눈에 보이지 않지만, 받아들이고 가는 것이다. 믿음은 말 뿐 아니라 행동으로 옮길 때 역사하는 것이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고 가라"고 강조하며 "사울이 다윗을 죽이려 10년 동안 쫏아다닐때, 다윗이 사울을 죽일 수 있는 2번의 기회가 있었지만, 어찌 하나님이 기름 부은 종을 죽이겠는가하며 죽이지 않았다. 그런데 오늘날 교회 안에서 하나님의 주권을 무시하는 경우가 많다. 하나님이 세운 목사의 허물을 말하는데 급급해 하지 말라. 목사를 존중히 여길 때 하나님은 기뻐하신다"고 말했다.
또한 "다윗은 선지자의 지적에 순종하며 회개하는 사람이었다. 주의 종이 말하면, 마음에 들지 않아도 아멘으로 들으며 순종하길 바란다"고 덧붙이며 "성경을 보는 것은 하나님을 보는 것이다. 입으로는 하나님 사랑한다고 하면서 성경을 읽지 않는다는 것은 문제다. 성경을 많이 읽길 바란다"고 밝혔다.
유 목사는 "어떻게 하면 하나님 마음에 들까는 모든 이들의 숙제다"고 언급하며, "늘 이 부분에 초점을 맞춰서 살아가길 바란다"고 참빛교회 교인들에게 당부했다.
설교이후 일일 부흥성회에 참석한 교인들은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001년에 리틀넥에서 개척해 현재 칼리지 포인트(15-60 127St)에 위치하고 있는 뉴욕 참빛교회(C&MA 교단)는 △하나님의 영광의 임재로 충만한 교회 △하나님의 마음을 드러내는 교회 △하나님의 기쁨이 나눠지는 교회 △이 모든 사역을 성령님께서 친히 주관하시는 교회를 표방하며 사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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