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아가페(대표 제임스 송 선교사)에서 추수감사절을 전후로 크리스마스까지 이어지는 본격 ‘아가페 사랑 나눔’에 불을 붙였다.
지난 9일(화), 지역 언론사를 초대한 기자 간담회에서 ‘제 8회 사랑의 점퍼 나눔’ 행사를 알리고 지역 사회의 관심과 동참을 요청했다. 본격적으로 추워지는 11월 초부터 거리에서 노숙하는 형제들과 제대로 된 점퍼가 없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담은 따스한 점퍼를 나누고 있는데, 한 벌에 30불이다.
19일(금)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조지아월드콩그레스센터 블루 파킹랏에서 호세아피드더헝그리재단과 함께 추수감사절 사랑나눔 축제에 동참해 맛있는 음식과 선물을 나누게 된다. 이어 20일(토)에는 사우스디캡몰 주차장에서 디캡카운티 래리 쟌슨 커미셔너와 함께 사랑의 점퍼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사랑 나눔은 크리스마스까지 이어진다.
문의나 후원은 James Song 770-900-1549, Lee Shreve 404-805-0779 Email: atlagape@gmail.com Mission Agape Corp. P.O.Box 653 Duluth GA 30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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