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0월 15일 오후 7시, PSALT(Prayer, Service, Action, Love, Truth, 북한인권을 위해 일하는 기독교 비영리 단체) 주최로 필립 벅 목사(한국 명 윤요한 목사)의 탈북자 사역에 대한 간증을 듣는 시간이 준비되었다.
미국 시민권자인 윤 목사는 지난 1998년부터 중국의 칭타오, 베이징, 옌지 등지에 사는 탈북자들을 보호하고 그들의 생계를 지원하던 중 지난 해 5월 중국에 체포돼 길림성 연길 수용소에 약 15개월 간 수감되어 있다가 작년 8월 18일에 석방된 바 있다.
석방 직후 미국의 소리 방송(Voice of America, VOA)와 인터뷰를 가진 윤 목사는 "많은 사람들이 앞으로 가만히 있을 것인가, 아니면 다시 탈북자들을 도울 것인가라고 묻는데, 이 질문이 참으로 의아스럽다. 물에 빠져 죽은 사람을 보면 건져야지, 법이 무서워서, 혹은 감옥이 무서워서 그만둬야 되겠는가. 전에도 그랬지만, 난 목사로서 인도주의적 입장에서 그들을 도왔고, 앞으로도 그런 입장에서 죽어가는 사람들을 살리지 않을 수 없다."라고 밝힌 바 있다.
장소 : KCC IN NEW JERSEY
147 Tenafly Road, Englewood, NJ 07601 US
문의 : 347-229-8446
윤요한 목사 인터뷰
PSALT 인터뷰
미국 시민권자인 윤 목사는 지난 1998년부터 중국의 칭타오, 베이징, 옌지 등지에 사는 탈북자들을 보호하고 그들의 생계를 지원하던 중 지난 해 5월 중국에 체포돼 길림성 연길 수용소에 약 15개월 간 수감되어 있다가 작년 8월 18일에 석방된 바 있다.
석방 직후 미국의 소리 방송(Voice of America, VOA)와 인터뷰를 가진 윤 목사는 "많은 사람들이 앞으로 가만히 있을 것인가, 아니면 다시 탈북자들을 도울 것인가라고 묻는데, 이 질문이 참으로 의아스럽다. 물에 빠져 죽은 사람을 보면 건져야지, 법이 무서워서, 혹은 감옥이 무서워서 그만둬야 되겠는가. 전에도 그랬지만, 난 목사로서 인도주의적 입장에서 그들을 도왔고, 앞으로도 그런 입장에서 죽어가는 사람들을 살리지 않을 수 없다."라고 밝힌 바 있다.
장소 : KCC IN NEW JERSEY
147 Tenafly Road, Englewood, NJ 07601 US
문의 : 347-229-8446
윤요한 목사 인터뷰
PSALT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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