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류근준 목사)가 8일 오전, 둘루스 소재 한식당에서 교협 회장단과 분과 위원장이 모여 각 분과 사업계획을 보고하고 협력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자리에서 애틀랜타 지역 사회 독거노인들을 돕기위해 애틀랜타한인회와 함께 ‘독거노인돌봄위’를 출범한다고 밝히고 이에 대해 힘을 모아 협력을 다짐했다. 또한 회원 교회를 중심으로 아시안 아메리칸 센터(대표 지수예) 싱글맘 돌봄사역, 동남부 장애인체육회(회장 천경태)의 장애인 돕기 활성화 등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류근준 회장은 1월 사업총회를 통해 전 회기 사업결산을 보고하고 새로운 회기 예산안, 사업계획, 각 기관의 인사와 내규 수정 등을 인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Jan 08, 2024 10:04 PM PST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 신임 회장에 유근준 목사(새날장로교회)가 선출됐다.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문규 목사)은 29일(화) 오전 11시 둘루스 소재 새날장로교회에서 정기인선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2024년 신임회장에 유근준목사가 만장일치로 인준됐으며 이사장에는 최선준 은퇴목사가 선임됐다. 유근준 신임 회장은 “한인 1.5, 2세 목사들의 활동을 돕고 협회에 가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이민사회에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교회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2023년 여성 부회장으로 교협을 섬겨온 심경애 장로(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에 감사의 선물을 전달했다. 또한 신입회원으로 권혁원 목사(아틀란타 한인교회), 윤영섭 목사(시온연합감리교회)의 가입을 인준했다.Nov 16, 2023 07:31 PM PST
애틀랜타 지역에서 신천지 행사가 예상돼 지역교회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애틀랜타 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문규 목사, 이하 교협)에서 미주 바이블 백신 센터의 자료를 바탕으로 발송한 이메일에 따르면, 내달 1일 오후 6시 30분, ‘Journal to heaven’이라는 2시간가량의 연극을 조지아주립대학(GSU) Urban Life Auditorium 220에서 올린다. 이를 주최하는 단체는 Eternal Culture Collective로 현재 애틀랜타 신천지가 사용하는 단체명이다. 공연은 무료지만 티켓을 가진 사람만 입장할 수 있으며, 초대 링크를 통해 개인정보를 입력해야 무료로 티켓을 받을 수 있다.Aug 30, 2023 09:30 PM PDT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문규 목사) 주최 부활주일 새벽연합예배가 9일 오전 6시 30분 스와니 소재 아틀란타베다니교회(담임목사 남궁전)에서 개최됐다. 이날 예배는 류근준 목사(교협 부회장)의 사회로 정정희 목사(교협 서기)의 대표기도, 최명훈 목사(교협 부서기)의 성경봉독, 글로리아 합창단이 부활의 능력과 생명의 기쁨을 찬양했다. 이어 교협 회장 이문규 목사가 ’부활의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아나는 우리(고전15:35-58)‘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문규 목사는 “교회가 세상의 소망이 되는 것은 예수의 부활 능력을 선포하고 믿고 전하기 때문“이라면서 ”부활의 첫 열매이신 예수를 새롭게 만남으로 삶의 현장에서 세상의 빛과 소망으로 부활의 능력을 깊이 경험하길 바란다“고 축복했다.Apr 10, 2023 03:50 AM PDT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상민 목사) 부활절 연합예배가 부활주일(17일) 새벽 6시 30분 제일장로교회(담임 서삼정 목사)에서 은혜 가운데 진행됐다. 제일장로교회 찬양팀의 아름답고 힘찬 승리의 찬양과 경배에 이어, 김상민 회장이 인사 및 대회사로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예배하기 위해 모인 성도들을 맞이했다. 김 회장은 “하나님의 독생자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사단의 권세아래 있는 모든 죄값을 치르시기 위해 십자가에 죽으심은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위대한 사랑이셨습니다. 그 사랑은 죽어 장사되신 예수님을 죽은 자 가운데서 삼일 만에 살리셔서 죄인의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하나님 사랑의 승리이셨고, 예수님을 왕 되신 주님으로 믿고 따르는 성도들의 승리입니다. 이 승리의 기쁨과 감격이 주님 다시 오시는 날까지 주님을 따르는 제자로 왕 되신 주님의 통치하시는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영원한 생명을 누릴 수 있기를 빕니다”라고 전했다.Apr 18, 2022 01:48 PM PDT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이하 교협, 회장 백성봉 목사) 2021년 부활절 연합새벽예배가 내달 4일(주일) 오전 6시 코람데오장로교회(담임 백성봉 목사)에서 거행된다.Mar 29, 2021 04:04 PM PDT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이하 교협, 회장 백성봉 목사)와 북미주 기독실업인회(CBMC) 중부연합회(회장 박화실)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2021년 신년기도회 및 하례식’이 9일(토) 오전 7시 30분, 아틀란타주님의교회(담임 김기원 목사)에서 진행됐다. Covid-19 팬더믹 상황을 고려해 순서를 맡은 관계자 외에는 유투브 라이브방송으로 참석했다. 1부 예배는 김상민 목사(교협 부회장)의 사회로 시작해 박화실 회장의 대표기도에 이어 임창원 총무(CBMC 총무)의 성경봉독으로 이어졌다. 히브리서 11장 7절을 본문으로 ‘성경적 믿음과 종교적 믿음’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백성봉 목사는 먼저 올 한 해를 시작하며 “작년 3월 중순부터 시작된 세계적인 팬더믹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보존의 은혜와 생존의 은총을 베푸신Jan 11, 2021 09:08 AM PST
지난 19일(목), 코람데오장로교회(담임 백성봉 목사)에서 열린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이하 교협) 정기총회에서 2021년 교협을 이끌 신임 회장으로 PCA소속 백성봉 목사, 부회장으로 SBC 소속 김상민 목사(훼이트빌제일침례교회)가 선출됐다. ‘코로나 사태’라는 전무후무한 상황 가운데, 교협을 비롯해 거의 모든 한인사회 기관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애틀랜타 한인사회의 영적 나침반이라고 할 수 있는 교협의 방향성에 안팎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 선봉장에 지난 16년간 교회협의회의 크고 작은 임원직을 두루 거쳐온 백성봉 목사가 세워진 것이다. 몇 년 전 건강 문제로 부회장직을 고사했다 어려운 때에 회장직을 맡게 된 데는 분명 하나님의 뜻이 있을 터.Nov 30, 2020 12:12 PM PST
애틀랜타한인목사회(회장 류도형 목사)와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제선 목사)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대한민국을 위한 기도회’가 21일(금)부터 23일(주일)까지 시온연합감리교회(담임 송희섭 목사)에서 성료됐다. 한국 이정훈 교수(엘정책연구소)를 초청해 첫째 날 ‘기독교와 건국’, 둘째 날 ‘성경의 언어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흐름’, 셋째 날 ‘어떻게 승리할 것인가’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참석자들은 특별히 ‘6.25 제 69주년 대한민국’을 위해 특별히 기도했다. 이정훈 교수는 교회 내에서 조차 의견을 좁히지 못하는 정교분리, 동성애 문제 등에 대해 특유의 시원시원하면서도 법학자다운 날카로운 해석, 더불어 역사적으로 이와 관련된 사회법이 생겨나게 된 배경까지 다루며 교회에서 크리스천들이 마땅히 가져야 하는 자세에 대해 명쾌하게 풀어냈다.Jun 24, 2019 08:28 AM PDT
2016년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를 이끌 신임 회장단에 회장 정윤영 목사(하은교회), 부회장 송상철 목사(새한장로교회)가 선출됐다. 19일(목) 오전 11시, 하은교회에서 열린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이하 교협) 정기총회에서 회원들은 만장일치로 지난 1년간 부회장으로 수고해 온 정윤영 목사를 신임 회장으로, PCA교단에서 추천된 송상철 목사를 신임 부회장으로 선출한 뒤 박수로 격려했다. 정윤영 목사는 "부족한 제가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를 4년간 섬겨 왔는데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었다. 하나님께 감사 드린다. 2016년은 영적으로 어려운 한 해가 될 수 있다. 교회협의회가 당면한 여러 가지 사명은 매우 막중하다고 생각한다. 교회가 서로 협력하여 하나됨을 위해 애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Nov 20, 2015 05:39 AM PST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한병철 목사)에서, 21일(화) 애틀랜타한인회(회장 오영록)를 방문해 노인회 주방공사비 후원금 1,000불을 전달했다. 오영록 회장은 “다소 늦어진 감이 있지만 노인회 주방공사 기금 모금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많은 교민들의 마음과 정성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밝혔다.Apr 22, 2015 03:27 PM PDT
20일(목) 오전 11시, 중앙장로교회에서 열린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이하 교협) 정기총회에서 회원들은 만장일치로 지난 1년간 부회장으로 수고해 온 한병철 목사를 신임 회장으로, 총무 등 다년간 교협을 위해 봉사해 온 정윤영 목사를 신임 부회장으로 선출한 뒤 박수로 격려했다. 한병철 목사는 "부족한 제게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를 섬길 수 있는 영광스런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린다. 아직 연륜도 부족하고 경험도 없는 저를 여러분들을 섬기는 자리로 불러주신 선배와 동료 동역자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 갈수록 척박해지는 이민사회 환경과 교민사회에서 교회가 받고 있는 따가운 눈총들을 생각할 때 교회협의회가 당면한 여러 가지 사명은 매우 막중하다고 생각한다"고 서두를 뗀 뒤, "이런 시대에 다시 한번 교회가 이민사회에 등불이 되고, 마음의 위안처가 되고, 삶의 피난처가 되고, 새로운 소망의 원동력이 되야 할 것이다. 큰일을 할 자신은 없지만 교회의 하나됨을 위해 애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Nov 21, 2014 07:51 AM PST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임연수 목사)에서 주최하는 '2014 애틀랜타 복음화 대회'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화요일(16일) 오전 11시, 동부지역 집회가 열리는 실로암교회(담임 신윤일 목사)에서 마지막 기도모임을 가진 교회협의회 임원들과 준비위원들, 지역 목회자들은 이번 복음화대회가 잃어버린 영혼을 구하는 귀한 집회가 되길, 말씀충만, 성령충만, 은혜충만한 집회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했다. 기도회에 앞서 신윤일 목사는 "우리는 복음화 대회에서 무엇을 원하는가? 많은 사람들이 와서 말씀을 듣고 헌신하는 것도 중요하다. 나의 기대보다 하나님께서 복음화대회를 통해 무엇을 원하시는지 보길 원한다. 하나님의 심정으로 복음화 대회를 준비해 가길 바란다. 이미 믿는 자들은 말씀으로 도전 받고 새롭게 되어 변화되길, 안 믿는 자들은 예수님을 만나게 되길 기도하자"고 권면했다.Sep 17, 2014 07:46 AM PDT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이하 교협, 회장 임연수 목사)가 투병 중인 김신애 사모를 위한 기도주일운동을 펼친다. 4일(금) 오전 11시 기자회견을 가진 교협 관계자들은 오는 13일(주일)을 김신애 사모를 위한 기도주일로 선정하고 각 교회가 이에 동참하도록 협조 공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80여개에 이르는 교협 산하 교회들은 주보를 통해 김신애 사모의 소식을 알리고 예배 중 특별한 시간을 마련해 기도 혹은 헌금시간을 갖게 된다. 임연수 교협 회장은 "강제성은 없지만 이미 많은 교회에서 김신애 사모를 위해 기도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기도 혹은 헌금 등 각 교회가 가능한 방법으로 정성을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Apr 04, 2014 11:31 AM PDT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이하 교협, 회장 임연수 목사) 임원진이 6일(목) 오전 11시 애틀랜타한인노인회(회장 나상호)를 방문, 후원금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협은 교회가 먼저 어른들을 공경하는 모범을 보여 한인들이 경로사상을 되새길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에서 매년 구정을 전후해 노인회를 방문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임연수 교협회장은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건강하고 활기차게 살라. 또 신앙으로 외로움과 어려움을 극복해 즐거운 노년을 보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축복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Feb 06, 2014 11:27 A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