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이하 교협, 회장 임연수 목사) 정기사업총회가 28일(화) 오전 11시 존스크릭 소재 하얏트 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보고된 사업계획서에 따르면 교협은 올해 1월 신년조찬기도회 및 사업총회를 시작으로 2월 교협분과위원장과 임원 수련회, 목사회 임원과의 연석회의, 증경회장단 초청 간담회, 3월 기독 언론사 방문, 4월 부활절연합예배, 교협 회장배 친선 볼링대회, 5월 원로 목사 초청 위로회 및 미자립교회 협력 방안 모색, 유소년축구대회 후원, 6월 이단대책세미나, 7월 애틀랜타 기도의 밤, 9월 복음화대회, 10월 교협 회원 친목 등산대회, 11월 성경대학, 패밀리센터 등 각 단체 후원, 정기총회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Jan 28, 2014 01:12 PM PST
새해를 맞아 애틀랜타한인교계의 대표기관인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이하 교협)를 이끌게 될 임연수 회장을 만났다. 교협은 현재 81개 한인교회가 가입된 35년 전통의 기관으로 복음 전파를 위한 교회간 협력과 교류를 도모, 성경적인 신앙관 고수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임연수 회장은 올해 무엇보다 '소외된 이웃과 연약한 교회를 돕는데 주력할 계획'임을 강조했다. 임연수 회장은 "지난해 한인사회가 사회적,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많이 겪었다. 그 때문인지 많은 교회와 한인들이 마음의 여유를 잃고 살아가게 됐다. 이들을 돌보는데 힘을 쏟고 싶다. 새로운 사역을 하기보다는 기존의 것을 잘 이어가고 지역사회 그리고 교회들과 좋은 교류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Jan 09, 2014 07:51 AM PST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이하 교협) 신임회장에 임연수 목사(생명나무침례교회), 부회장에 한병철 목사(중앙장로교회)가 선출됐다. 25일(월) 오후 5시 생명나무침례교회에서 정기총회를 가진 교협은 이사회가 추천한 회장 및 부회장 후보를 만장일치로 인준했다. 회장단 외의 차기 임원진은 1월 사업총회에서 보고된다. 이날 총회에서는 PCUSA 4개 교회와 6명의 목사 회원, 한인연합감리교회 4개 교회와 6명의 목사회원 등 총 8개 교회, 12명의 목회자가 신입회원으로 가입돼 눈길을 끌었다.Nov 25, 2013 06:27 PM PST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이하 교협, 회장 류도형 목사)가 '비전트립을 통한 미자립교회 건강한 교회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11월 4일(월)부터 8일(금)까지 멕시코 유카탄 연합장로교회 선교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에는 10명의 목회자가 참석한다. 교협은 보도자료를 통해 "2013년 사업총회에서 결의한 바 있는 4차 건강한 교회 만들기 세미나의 일환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미자립교회로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애틀랜타 복음화를 하나님 나라의 사명으로 확신하며 동역해 온 교회들을 위해 교협 소속 교회들이 힘을 모아 연합했다"고 밝혔다.Nov 02, 2013 04:41 PM PDT
2013 애틀랜타 복음화대회 강사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감리교회)가 따뜻하면서 깊은 말씀으로 애틀랜타 '예수님 한 분'께 돌아가게 했다. 성황을 이뤘던 마리에타 지역 집회에 이어 아틀란타한인교회(담임 김정호 목사)에서 열린 귀넷 지역 집회에는 매일 저녁 1200석의 좌석이 모자랄 만큼 많은 성도들이 발걸음 했다.Sep 16, 2013 08:08 AM PDT
'왜 나의 내면의 죄는 해결되지 않을까?' '왜 예수님은 나의 삶과 사역 중에서 역사하지 않으실까?' '어떻게 하면 성령 충만함을 얻게 될까?' 위 질문들은 이제 막 신앙을 시작했거나, 신앙이 침체된 이들의 고민이 아니다. '2013년 애틀랜타 복음화대회' 강사로 초청된 한국 선한목자감리교회 유기성 담임목사가 24시간 예수님을 바라보기 전까지 매일 싸워야 했던 내면의 고민들이다. 지난 토요일(1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비전교회(담임 정경성 목사)에서 열린 목회자 세미나에서 '나는 왜 영성 일기를 시작하게 됐나?'를 주제로 세미나를 인도한 유기성 목사는 먼저는 목사로서 자신이 갖고 있던 고민과 어려움들을 고백하며, 영성 일기를 통해 24시간 예수님만 바라보게 되면서 얻는 유익을 풀어 나갔다.Sep 16, 2013 07:48 AM PDT
'2013 복음화대회' 강사로 초청된 한국 선한목자감리교회 유기성 담임목사를 만났다. "애틀랜타는 바이블벨트의 중심지여서 그런지 마음이 편안하고 교계의 연합 활동도 인상 깊다"고 전한 유기성 목사는 "깊은 영적 바탕이 있는 곳이란 느낌이 든다.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느끼며 말씀을 전하고 있다"고 애틀랜타에 대한 인상을 밝혔다.Sep 13, 2013 03:06 PM PDT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류도형 목사) 주최 '2013 복음화대회'가 11일(수) 마리에타 소재 베다니장로교회(담임 최병호 목사)에서 그 성대한 막을 열었다. 한국 선한목자감리교회 유기성 담임목사가 강사로 나선 이번 복음화대회는 '예수님 한 분이면 충분합니다'를 주제로 15일(주일)까지 마리에타와 귀넷 두 지역에서 진행된다. 집회 첫날, 인사말을 전한 류도형 회장은 "예수 안에서 자신이 죽고 예수의 생명, 능력으로 사는 분을 강사로 모시게 되어 기쁘다. 이번 성회의 주제는 '예수님 한 분이면 충분합니다'이다. 인간의 지식과 기술로 무엇이든지 해낼 수 있다는 인간의 절대화와 종교 다원주의로 인해 영적 혼돈과 공허함에 빠진 현실 속에서 이 주제는 우리 모두에게 복음이다. 예수님은 우리의 길과 진리, 생명이시다. 우리 다 함께 예수 안에서 죽고 예수로 사는 삶을 사모하자. 우리를 통해 가정과 교회, 한인사회와 세계 속에 예수의 생명으로 넘치게 하자"고 격려했다.Sep 12, 2013 08:02 AM PDT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류도형 목사, 이하 교협)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원로 목사들을 초청, 만찬을 대접하며 미자립교회를 위한 조언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1일(수) 오전 11시 로렌스빌 소재 식당에서 열린 이날 모임에는 교협 임원진을 비롯해 애틀랜타한인원로목사회(회장 강지현 목사), 은목교회(대표 윤도기 목사), 대애틀랜타한인목사회(회장 최중찬 목사) 임원 및 원로회원, 기독실업인회 스와니지회(지회장 심우철 장로) 회원 등이 참석했다. 류도형 교협 회장은 "오는 주말 한인회 주최 경로잔치가 있지만 원로 목회자들이 그곳에 참석하기는 힘들 것으로 생각돼 이런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 지금 우리의 자리는 선배 목회자들의 땀과 눈물이 있었기에 가능한 자리이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함을 전한다. 더불어 이 자리를 통해 미자립교회를 향한 원로 목회자들의 조언을 듣고 전달하는 시간도 갖고자 한다"고 모임의 취지를 설명했다.May 01, 2013 11:22 AM PDT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류도형 목사) 주최 부활절새벽연합예배가 31일 오전 6시 동부와 서부 두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동부지역예배는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 목사)에서 드려지며 말씀을 쟌스크릭한인교회 최낙신 원로목사가 전한다. 서부지역예배는 성약장로교회(담임 황일하 목사)에서 드려지며 말씀은 한마음장로교회 백성봉 목사가 전한다. 부활절연합예배에 대한 문의는 404-915-4717로 하면 된다.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는 2534 Duluth Hwy, GA 30097에 위치하고 있으며 성약장로교회는 2100 Sandy Plains Rd, Marietta, GA 30066에 위치하고 있다. Mar 19, 2013 09:10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