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SNS에는 "코란에서 가르치는 이슬람의 13교리"란 제목의 글이 유행했었다. 극단주의 이슬람의 폭력성이 코란으로부터 왔다는 근거로 사용됐다. 이에 대해 무슬림들은 "성경에도 폭력적인 구절들이 있다"고 반박한다. 이런 도전 앞에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Dec 19, 2015 11:14 PM PST
이슬람 선교의 가장 강력한 힘 '성령역사'일까. 기도하면 테러도 막을 수 있다며 초자연적인 현상에 대한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무슬림 출신 美목회자 나임 파잘(모자이크처치)의 경우처럼, 꿈과 환상, 신비로운 체험 등을 통해 예수를 믿고 개종하는 무슬림들이 많이 있다는 소식이다.Dec 19, 2015 03:47 AM PST
테러를 막을 수 있는 기독교인의 길은 무엇인가? 무슬림에서 개종해 목회자가 된 나임 파잘(Naeem Fazal) 목사는 "기도가 내부의 악마들, 외부의 용들과 같은 부류들을 사냥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면서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Dec 19, 2015 02:26 AM PST
기독교 지도자들과 이슬람 지도자들이 미시시피주의 걸포트 처치(Gulfport church)에서 알라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재미있는 주제의 토론회였지만, 현재 상황이 상황인만큼 심각한 자리였다. 이번 토론회는 약 2시간 30분 동안 이뤄졌는데, 양측 간에 열띤 격론이 오고간 것으로 전해졌다. 더불어 토론회를 심각성을 감안, 총기 소지가 허용되지 않았고, 출입문에서는 보안 검색 절차까지 실시했다고 한다.Dec 07, 2015 09:29 PM PST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가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로 말미암아 파리 테러 당시의 총기 난사나 폭탄 테러보다 더 큰 규모의 테러 공격이 일어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들이 선전하는 '칼리프국가 수립'이나 '종말론' 등의 IS 이념(ideology)이 일부 무슬림뿐만 아니라 무슬림 사회 전반에 깊이 박혀 있기 때문이란 것.Dec 06, 2015 09:22 PM PST
美캘리포니아주 LA 동부 샌버나디노시 총기난사 용의자인 사이드 파룩(28)이 직장동료이자 이번 사건의 희생자 니컬러스 탈라시노스(Nicholas Thalasinos·52)와 약 2주 전 이슬람 문제로 열띤 논쟁(heat conversation)을 벌였다는 증언이 나왔다.Dec 03, 2015 11:53 PM PST
최근 美캘리포니아주 LA 동부 샌버나디노 시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이 테러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범인인 무슬림 부부의 집에서 파이프 폭탄 12개와 실탄 수천여 발, 그리고 수백여 개의 폭발물 장치 등이 발견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더 심각한 사실은 테러와 관련해 테러리스트로 의심받는 국내외 극단주의자들과 온라인 접촉을 했다는 정황 증거가 포착됐다는 것.Dec 03, 2015 11:50 PM PST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3일 캘리포니아주 LA 동부에 있는 샌버나디노시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에 대해 "테러와 관련됐을 가능성도 있다"고 이야기 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국가안보팀과 회의를 가진 직후 출입기자들에게 "현재의 단계에서는 범행 동기를 정확히 알 수 없다"고 말했지만, "테러와 관련됐을 수도 있고, 직장과 관련돼 있을 수도 있다"고 했다.Dec 03, 2015 06:54 PM PST
캘리포니아주 LA 동부 샌버나디노 시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의 남성 용의자가 무슬림인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경찰은 여전히 테러 가능성을 염두해 두고 조사에 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주요 언론에 따르면, 샌버나디노 경찰은 범행 이후 경찰과 총격전 끝에 사살된 남녀 용의자가 무슬림 부부인 사이드 R 파룩(Syed Farook·28)과 타시핀 말리크(Tashfeen Malik·27·여)인 것으로 밝혀졌다.Dec 03, 2015 06:48 PM PST
미국법과정의센터(American Center for Law and Justice, ACLJ)는 지난 11월 30일 파키스탄의 협력 단체인 OLA(Organization for Legal Aid)에서 8세 기독교인 소녀인 파르와샤(Parwasha)를 폭행한 무슬림 가족을 상대로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소녀의 외삼촌인 이프티카르 마시흐(Iftikhar Masih)가 무슬림 여자 친구 가족이 응징 차원에서 벌인 것으로 확인됐다.Dec 02, 2015 09:28 PM PST
오바마 대통령은 26일 미국의 최대 명절인 추수감사절을 맞이해 주례 라디오연설을 하면서 "메이플라워호 필그림들이 자국에서의 박해와 폭력을 피해 항해를 한 지 거의 4세기가 흘렀지만, 세상에는 여전히 필그림들로 가득 차 있다"고 말하고, "이들은(시리아 난민 등을 의미함) 단지 자신과 가족들의 안전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기회를 찾아오는 사람들"이라 했다.Dec 01, 2015 08:38 PM PST
방글라데시에서 세 명의 무슬림 남성이 지난 10월 초 기독교에 관심이 있는 것처럼 접근한 후 목회자의 집에서 칼을 휘두르며 공격하는 사건이 일어났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 무슬림들은 루크 사커(Luke Sarker, 52) 목사에게 기독교에 관심이 있는 것처럼 접근했고 복음을 전하겠다며 집으로 초청한 사커 목사의 목을 칼로 찌르려 했다.Oct 22, 2015 07:36 PM PDT
인도네시아의 아체 특별구(Aceh province) 관리들이 지난 19일 다수의 기독교 교회들을 허물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20일 로이터통신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극단주의 무슬림들의 항의로 이 같은 일을 자행했는데, 이 지역에는 최근 종교적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Oct 21, 2015 04:16 PM PDT
이란에 투옥된 이란계 미국인 목회자 사에드 아브디니 목사의 아내인 나흐메 아브디니가 무슬림들은 물론 기독교인들로부터도 공격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2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나흐메 아브디니는 여행을 너무 자주해서 좋은 어머니가 되지 못하고 있다고 고발을 당한 것은 물론, 정규적인 신학 교육을 받지 못했다고 공격받고 심지어 그녀가 입고 있는 옷에 대해서까지 비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Oct 21, 2015 02:04 PM PDT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가 모하메드 알-가이디(Mohamed Al-Ghaid)라는 수단 기독교인 남성을 리비아에서 참수하는 동영상을 공개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동영상에서 알-가이디를 참수하는 IS 대원은 수단에서 기독교인들이 무슬림들을 살해한 것에 대한 보복으로 알-가이디를 살해한다고 주장했다.Oct 21, 2015 09:20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