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는 현재 '국가비상사태' 상황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 스위스 다보스 세계경제포럼(WEF)에 참석 중인 마뉘엘 발스 프랑스 총리는 22일(현지시간) 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국제사회의 對이슬람국가(IS) 전쟁이 완전히 마무리 될때까지 이 상황을 유지할 것"이라 했다.Jan 23, 2016 06:19 AM PST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가 자신들의 선전 잡지를 통해 지난해 11월 발생한 '파리 테러' 가담자 9명의 얼굴 사진과 이름을 공개했다.Jan 21, 2016 12:59 PM PST
미국과 프랑스, 영국, 독일, 네덜란드, 이탈리아, 호주 등 7개국이 이라크 및 시리아 내 이슬람국가(IS) 공습을 더욱 강화하기로 합의했다.Jan 21, 2016 12:48 PM PST
문화유산 파괴를 일삼는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가 이라크에서 가장 오래된 14,00여년 전 기독교 유적까지 파괴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AP통신은 20일 입수한 위성사진 공개하며 590년 이라크 모술에 건립된 성 엘리야 수도원의 자리가 돌무더기 폐허로 바뀐 사실이 확인된다고 밝혔다.Jan 20, 2016 08:47 AM PST
이슬람국가(IS) 선전 동영상에 4살가량의 아이가 "이교도들을 죽일 것"이라며 등장해 충격을 준 가운데, 그의 어머니가 원래는 독실한 기독교인이었다는 사실이 성도들에게는 아프게 다가오고 있다. 영국 고위 관리는 "아이를 부모에게서 떼어 보살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Jan 09, 2016 02:32 PM PST
이슬람국가(IS)가 최근 발생한 방글라데시 기독교 개종자 살해 사건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Jan 09, 2016 02:25 PM PST
나이지리아 기독교 지도자가 보코하람과의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회개'와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이라고 말했다.Jan 09, 2016 02:23 PM PST
4일(현지시간) 영국 언론들이 시리아 매체 ARA 뉴스를 인용 보도한 것에 따르면, 시리아 동부 데이르에조르(Deir ezzor)에서 IS가 대중들이 보는 가운데 아부 자이드(Abu Zaid)라는 이름의 이 청소년을 옥상에서 떨어뜨려 숨지게 했다. 이는 주민들이 바로 볼 수 있는 공공장소에서 집행된 처형으로, 죽은 청소년은 지난 12월 31일 IS 간부인 아부 자이드 알 자즈라위(Abu Zaid al-Jazrawi)의 집에서 동성애 성관계를 맺다 발각됐다.Jan 06, 2016 04:16 AM PST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29일(현지시간) "IS가 중동에서 기독교인들을 상대로 '대학살'을 저지르고 있다"고 말했다.Dec 31, 2015 04:25 PM PST
이슬람국가(IS)의 성노예 지침서 '파트와'(Fatwa)가 언론 등을 통해 공개되어 공분을 사고 있다. 그동안 IS의 여성 인권이 바닥인 것은 모두가 알고 있었지만, 문서화되어 언론에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Dec 30, 2015 06:18 PM PST
아랍권 매체인 알바와바의 28일 보도에 따르면, IS의 상징적 수도인 시리아 락까에서 한 여성이 몸 전체를 가리는 이슬람 복장인 부르카로 아기를 덮고 수유를 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 때 IS 여성순찰대 '알 칸사'(Al-Khansa)에 적발이 됐다.Dec 30, 2015 06:15 PM PST
지난 17일 기독교구호선교회(Christian Aid Mission) 이라크 지부의 한 디렉터는 "기독교의 원칙과 역사를 가진 유럽 국가들이 한 명의 난민도 수용하지 않는 사우디아라비아 및 중동 국가들과 비교되면서, 이슬람에 대한 난민들의 마음이 떠나고 있다"고 전했다.Dec 23, 2015 12:56 AM PST
반인륜적인 이슬람국가(IS) 대원도 무서워하는 것이 하나 있으니, 그것은 여성에게 살해 당하는 것이다. 이들은 여성에 의해 죽임을 당하면, 지옥에 간다고 믿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IS와 싸우는 이들 가운데 여성민병대가 속속 조직되고 있다는 소식이다.Dec 15, 2015 05:10 AM PST
이슬람국가(IS)가 9세 이하 어린이 대원들에게까지 포로를 직접 살해하는 실습을 시키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이들이 공개한 동영상에서 살펴보면, 어린 대원들은 아무 죄책감 없이 포로들에게 총격을 가하거나 참수해 포로들을 끔찍하게 살해했다.Dec 06, 2015 09:39 PM PST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가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로 말미암아 파리 테러 당시의 총기 난사나 폭탄 테러보다 더 큰 규모의 테러 공격이 일어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들이 선전하는 '칼리프국가 수립'이나 '종말론' 등의 IS 이념(ideology)이 일부 무슬림뿐만 아니라 무슬림 사회 전반에 깊이 박혀 있기 때문이란 것.Dec 06, 2015 09:22 P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