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위 브릿지 컨퍼런스 <미주와 해외 신천지의 현황과 대처방안> 에스라 김 목사 인터뷰
안녕하세요. 저는 생명의 바람 교회를 담임하고 있으며, 미주 바이블 백신 센터장으로 섬기고 있는 에스라 김 목사입니다. 바이블 백신 센터는 거짓 교리로진리를 미혹하는 혼란한 시대에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와 성도들을 바… 이규현 목사, "금야철야, 기도 영성 등...교회 시그니쳐 하나는 있어야"
이규현 목사는 팬데믹 이후에 목회 현장에서 여러 어려움이 있다면서 실질적인 것을 살펴보기 원한다며 강의를 시작했다. 이 목사는 "우리가 모든 방면에서 잘할 수는 없다. 그러나 우리 교회만이 할수 있는 특별한 것이 있어야…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 하나님의 영이 함께하시는 교회
긴 여정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날을 앞에 두고 이 편지를 드립니다. 덥다고 느껴지는 날씨에 한국에 들어왔는데 한 달이 지나고 나니 추워지고 있습니다. 전쟁과 각종 재난으로 힘든 상황에 추위까지 더해지면 견디기 힘들… [성종근 칼럼] 싸구려 인생?
우리의 삶은 누구에게나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지나가는 사람을 자세히 보면서 나의 삶을 살펴보고, 뉴스에 나오는 사건과 사람들을 보면서 내 삶과 비교해 봅니다. [김병규 칼럼] 죽은 개라는 인정에도 은혜가 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입은 사람은 절망을 입에 오르내리면 안 됩니다. 절망이 하나님의 사람을 점령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므비보셋은 5살 때 할아버지 사울 왕과 아버지 요나단을 잃게 됩니다. 위기 속에서 유모가 안고 도망가다 … [센트럴 신학단상] 나의 데오빌로들에게
누가는 누가복음을 여는 프롤로그인 1:1-4를 통하여 저술의 내용과 방식과 목적을 밝히고 있다. 누가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은 “우리 중에 이루어진 사실”이다 (1:1). 우리말 번역은 “사실”이라고 했지만 보다 적절한 번역은 … [이민규 칼럼] 인생의 근원적 질문
성도님들 기도로 한국방문을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삶과 죽음의 갈림길에 무력하게 누워있는 어머니를 뵈며 인생의 근원적 질문을 다시 하게 됩니다. [장홍석 칼럼] 다른 사람의 부족을 채우는 사람들
안수현이란 이름의 의사가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그를 '바보 의사'라고 부르곤 했는데, 늘 이타적인 삶을 살았던 이 안수현이란 사람에 대한 애틋한 마음이 담긴 말이 아닐 수 없습니다. 공교롭게도, 예수님처럼 33년이란 짧은 … 창작 오페라틱 오라토리오 '지구촌은 나의 목장' 무대에 올라
'지구촌은 나의 목장'이라는 비전으로 세계 선교에 온 삶을 바쳤던 고 임동선 목사의 삶과 영성을 기리는 기념 음악회가 지난 21일(토) 오후 7시 동양선교교회에서 개최됐다. 일제강점기인 1923년 11월 13일에 태어난 고 임동선 … 새로운교회, 설립감사예배 드리고 새출발 알려
예배에서 박찬길 담임목사는 "21명의 성도들과 한 마음이 되어서 모든 것을 성령님께서 준비해주셨다. 코로나 이후에 교회를 얻기 어려웠었는데 이곳을 새롭게 허락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라면서 "하나님께서 강권적으로 역사… “장애 사역, 하드웨어 부족 보다, 신학적 부재 많이 느껴”
둘째날 <장애선교와 교회성장>이라는 주제로 발제한 조두민 목사는 “교회 성장을 위해 장애사역을 한다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며, “성경이 말하는 복음을 건강하게 지키면 그것을 통해서 교회가 성장하고 우리가 복음을 붙… 뉴욕교협 신임회장 박태규 목사-부회장 이창종 목사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가 제 49회 정기총회를 23일 오전10시 하크네시야교회(담임 전광성 목사)에서 열고 신임회장에 박태규 목사(새힘장로교회)를 선출했다. 부회장에는 단독 입후보한 이창종 목사(뉴욕동서교회)가 당선됐다.… 사진으로 보는 2023 한인교회 발달장애 컨퍼런스
사진으로 보는 2023 한인교회 발달장애 컨퍼런스 "그들이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할 때, 인간의 위대함 회복된다"
이 컨퍼런스는 ‘차세대 장애사역 리더 양성’이라는 대주제 아래, 미 주류 교회에 손꼽히는 장애인 사역 전문가들과 한인교회 장애인 전문 사역자들이 강사로 나서, 차세대 장애 사역의 미래와 리더 양성에 대한 방향을 모색… "성전예배 회복하고 초대교회 모습으로 돌아가야"
예장 통합 제108회 총회장인 김의식 목사. 김 총회장은 "우리 자신부터 치유받고 그것이 우리의 가정과 교회와 총회에까지 확장됨으로 한국교회가 치유받고 화해해 하나 된 힘으로 코로나19 이전의 부흥을 일으키고자 한다"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