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홍 목사
(Photo : 기독일보) 정부홍 목사

에드워즈아카데미 엘에이(대표 곽부환 목사) 주최로 갈보리선교교회(심상은 목사)에서 제3차 에드워즈 세미나가 5일(월), 6일(화)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열렸다. 예일대 에드워즈센터 연구원, 에드워즈아카데미 및 버지니아 크리스천 대학 객원교수인 정부홍 박사가 이날 강사로 나섰다.

정부홍 박사는 ‘지유의지’의 예증들 및 현실 적응들 및 끼친 영향이란 주제로 한 강연에서, “에드워즈가 스토다트 외할아버지께 들은 영적부흥 사건들로, 5차의 사건들이 있었는데 영혼들을 추수했다고 표현할 정도로 큰 사건들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빌리그래함 목사가 처음한 대중설교가 히트를 친 것은 LA 다운타운에서 했을 때였다. 그때 빌리그래함이 강조한 것은 ‘죄인들을 그리스도에게로’였다. 긴박성 있게 지금 회개하지 않으면 오늘 바로 지옥에 갈수 있다고 강조했었다. 오늘날 목회자들이 지옥을 강조하는 설교를 해야 한다. 교회가 죽어있는 것은, 죽어있는 목회자들이 있기 때문이다”라고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