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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굿프렌즈) 단체 기념사진

지난 10월 14일 (주일) 오후 5시 오렌지 카운티에 위치한 굿프랜즈교회(Good Friends Evangelical Church, 담임 양홍규 목사)는 80여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감사예배를 드렸다.

예수교미주성결교회(미주예성) 미국서남지방회가 주관한 이 날 예배는 총 2부에 걸쳐 진행됐다.

1부 예배는 양홍규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김규진 장로(지방회 장로부회장)의 기도, California Graduate School of Theology 동문들의 특별찬송에 이어 지방회장인 오병익 목사(남가주벧엘교회)가 “가장 모범적인 교회”라는 제목으로 설교했고 강정윤 목사(올리브라이프교회)의 봉헌특송 이후 최낙현 목사(세계복음선교회 대표)의 봉헌기도로 마무리됐다.

2부 창립예식 및 위임식은 강양규 목사(남가주새언약교회)가 인도했고 지방회장의 창립서약과 창립선언, 위임자 소개, 위임서약 및 공포, 강태광 목사(월드쉐어 USA 대표)의 권면과 축사, 양홍규 목사의 답사 및 인사에 이어 박용덕 목사(남가주 빛내리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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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굿프렌즈교회) 창립하는 양홍규 목사 가족을 위해 기도하는 목사님들

이날 설교에 나선 오병익 목사(남가주벧엘교회)는 “이 땅의 수많은 교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또 하나의 교회를 허락하신 것은 가장 모범적인 교회를 찾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굿프랜즈교회를 담임하는 양홍규 목사는 예성 총회신학교와 California Graduate School of Theology(M.Div) 및 동 대학원 목회학 박사 과정 중에 있으며, 한길생명교회 부목사, 캘리포니아 백석교회 부목사로 사역했다.

주일예배는 매주일 오후 3시에 드리며, ① 성령의 임재가 있는 예배하는 교회, ② 다민족에게 좋은 친구가 되는 선교하는 교회, ③ 믿는 이들을 제자화하여 사역하는 교회를 3대 비전으로 삼고 있다.

(문의 714-852-8485 양홍규 목사, 주소 : 8856 Walker St, Cypress, CA 9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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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굿프렌즈교회) 양홍규 목사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