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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송 유나이티드 <So Will I>, ‘진화’ 가사 논란

기독일보 la@christianitydaily.com

입력 Jul 04, 2018 10:29 P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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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엘 휴스턴 "진화는 부인할 수 없다"

 

▲조엘 휴스턴 목사 ⓒ유튜브 영상 캡처
(Photo : ) ▲조엘 휴스턴 목사 ⓒ유튜브 영상 캡처

 

 

창조론 대 진화론 논쟁의 중심에 서 있는 힐송 유나이티드(Hillsong United)의 최신 히트작 중 하나인 "So Will I(100Billion X)"에 대해 워십 리더인 조엘 휴스턴 목사가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고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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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엘 휴스턴 목사는 힐송 교회 창립자의 장남이며 힐송 유나이티드(Hillsong United)의 리드 뮤지션이자 뉴욕의 힐송교회(Hillsong Church) 워십리더로 사역하고 있다. 

'So will I'는 힐송 라이브 앨범 'There Is More'에 포함된 찬양으로 휴스턴 목사는 최근 트위터에서 왜 진화론에 대해 언급하는지 질문을 받게 됐다. 

문제의 가사는 다음과 같다. "And as You speak/A hundred billion creatures catch Your breath/Evolving in pursuit of what You said.(그리고 당신이 말하 것과 같이/수천억의 생물들이 당신의 숨을 붙잡아요. 당신이 말한 것을 추구하면서 진화해요)."

휴스턴 목사는 "진화는 부인할 수 없다. 진화는 하나님의 말씀을 추구하는 가운데 재개되는 자연의 형태를 드러내는 수단을 반영하고 있다. 이는 자연이 반영하고 있는 창조적인 하나님의 속성에 대한 예찬이며, 창조의 한 부분일 뿐이지 근원은 아니다! 과학과 믿음은 상충되지 않는다. 하나님이 빅뱅을 만드셨다"고 글을 올렸다. 

그의 대답은 진화와 창조에 대한 트위터 논쟁과 반발을 불러 일으켰다. 휴스턴은 다양한 트위터 사용자와의 교환을 통해 이전 트윗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그는 "사물은 진화하고 변화하고 적응하며, 진화론을 문제의 근원으로 믿지 않으며 단지 자연의 패턴으로 보고 있다. 자연은 하나님에 의해 창조되었으며 자연의 재생산, 생존, 새로운 삶에 대한 열망을 반영하는 것이 자연의 한 형태라고 믿는다"고 글을 올렸다.

그는 또한 "어쨌든, 하나님의 말씀은 어떤 종류의 빅뱅보다 먼저 온다. '빛이 있으라!! 붐! 그리고 거기 빛이 있었다!"면서 '빅뱅 이론'이나 '문자 그대로의 6일간의 창조'를 믿는지 묻는 질문에 "나는 하나님이 모든 것을 창조하셨고 그분의 말씀이 처음으로 존재했다고 믿는다"고 대답했다.

그는 더 나아가 인간이 원숭이로부터 진화했는지 아닌지에 대한 그의 신념에 대해 분명히 했다. 그는 "하나님께서 인류를 흙으로부터 창조하셨다고 믿는다. 그리고 인간에게 그 분의 숨/영을 불어넣으셨다"고 말했다.

휴스턴 목사가 이 찬양을 작곡 할 때 힐송 유나이티드 밴드 멤버들 역시 'evolving'(진화하는)의 의미가 일부 사람들에게는 상반되는 형용사가 될 수 있음을 알고 있었지만 '여전히 가치가 있다'고 느꼈다고 한다. 

그는 "하나님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크다"면서 "신학적 또는 과학적 신념에 관계없이 그 분은 우리의 한계에 의해 위상이 약해지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그는 "하나님의 창조는 일주일 동안의 쉬운 과정이었거나 혹은 6천 년이 넘는 기간 동안의 정교한 과정이었다. 그것이 하나님을 더 크거나 적게 만드는 것인가?"면서 "어느 쪽이든 그것은 6일간의 과정이 훌륭했고 그걸 보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본 방식은 이렇다. 타락한 세계의 자연은 부패의 방향으로 진화한다. 왜냐하면 우리의 가장 최선의 시도는 적응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의 본성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나타내셨다. 우리를 포용하셨고 다른 길을 보여주셨다"고 주장했다. 

그는 "'So Will I'의 전제는 하나님의 말씀의 구속, 창조, 권위 및 힘이다. 결국 우리의 최선의 이론, 생각, 교리와 이해를 위한 최선의 시도는 궁극적으로 말씀으로부터 시작된다"라고 결론지었다. 

한편, 이달 초 TBN과의 인터뷰에서 힐송 교회의 수석 목사인 브라이언 휴스턴(Brian Houston)은 "힐송의 모든 음악이 신학자들에 의해 검토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우리는 (전 세계 사람들의 마음에 다가 갈 수 있는) 바로 그 이유 때문에 우리가 이전에 가진 것보다 우리의 찬양에 대한 신학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면서 "그래서 우리에게는 모든 노래가 신학자들에 의해 시험받는 체계를 통해 걸러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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