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택박람회를 준비한 샬롬센터 관계자들과 자원봉사자들. 사진 뒷줄 왼쪽 세 번째가 이지락 소장.
(Photo : 기독일보) 이번 주택박람회를 준비한 샬롬센터 관계자들과 자원봉사자들. 사진 뒷줄 왼쪽 세 번째가 이지락 소장.

샬롬센터가 제29회 내 집 마련 주택정보박람회를 지난 23일 미주평안교회(임승진 목사)에서 개최했다. 이 행사에서는 주택 구입자들에게 제공되는 매칭펀드 프로그램과 첫 구입자 융자 프로그램 등 다양한 융자 정보가 제공됐다. 지난해 행사 때에는 80여 명이 200만 달러의 보조금 혜택을 받은 바 있다.

이지락 소장은 “주택구입자로서 자격이 충분함에도, 정보 부족으로 인해 내 집 마련의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이번 박람회에는 주 정부, 시 정부, 연방 정부, 은행 등 다양한 주택 관계자들이 참석해 유용한 정보를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문의) 213-380-3700
웹사이트) www.shalomcenter.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