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배기성)가 지난 17일(주일) 연합장로교회(임시당회장 심우진 목사)에서 올해 마지막 한인회비 납부 캠페인을 실시했다.

17일까지 2017 한인회비 납부 금액은 3만707 달러, 참가자는 1535명으로 집계됐다.

한인회 측은 “마지막 교회 방문 캠페인이라 한인회 임원진들이 대거 참여해 캠페인에 힘을 보탰다. 많은 교인들의 관심과 참여가 이른 아침부터 오후까지 이어졌다”고 밝혔다.

또 “이날 연합교회를 끝으로 방문 캠페인은 마쳤지만, 한인회비 납부 캠페인은 10월 열리는 코리안 페스티벌과 한인회 사무실에서 계속된다”고 전했다.

배기성 한인회장은 “한인회비 납부캠페인에 한마음이 되어 그동안 동참해주신 애틀랜타 한인동포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