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환용 박사
(Photo : 기독일보) 유환용 박사

'걸어 다니는 성경박사가 되게 하는' 국제 바이블 프렌즈 제 12차 풀무불 훈련 성경세미나가 내달 18일부터 23일까지 다니엘기도원에서 열려, 선착순 24명을 모집하고 있다.

"평생을 성경공부에 대한 부담 없이 말씀과 더불어 즐겁게 사역할 수 있다면 모든 것을 내려놓고 이 한 주간에 집중 투자할 만하지 않을까?"라고 도전하며, 애틀랜타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되는 풀무원 훈련 성경세미나는 일주일이면 성경 66권, 1,189장의 핵심 주제들을 쉽게 암기하고 오래 기억되도록 하며, 최단 기간에 성경의 틀과 체계를 세워주는 성경학습으로 정평이 나있다. 이는 바이블 프렌즈 국제본부 대표이자 성경훈련원장인 유환용 목사가 평생의 노력과 연구가 깃든 '7가지 특수공법'이 있기에 가능하다.

목회자는 물론 사모, 신학생, 선교사, 교회 내 말씀사역자(장로, 권사, 집사, 교사 등)를 대상으로 하는 세미나는 유환용 목사 외 훈련강사들이 1주일의 동안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집중적으로 교육하기 때문에 중간에 다른 약속을 갖고 참석하는 이들은 세미나 신청이 불가능하다.

'성경의 맥을 최 단기간에 정리하고 틀과 체계를 통으로 세우고 싶은 이들', '성경을 많이 읽어도 정리가 안돼 답답한 이들' 혹은 '성경을 읽어지지 않아 고민하는 이들', '성경을 체계적으로 가르치고 싶은 이들' 혹은 '체계적인 성경학교를 세우기 원하는 이들', '은퇴 후 선교지에서 성경사역자로 섬기고자 하는 이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하는 프로그램이다.

직접 세미나를 이수한 주성령교회 김영복 목사는 "매 장마다 주제가 정확하고 외우게 하기 때문에, 누구라도 성경에 대해 물어볼 때 바로 답을 해줄 수 있고 성경 어디를 찾아보라고 이야기 해줄 수 있다"면서 "지금까지 비슷한 프로그램은 많았지만, 풀무불 성경세미나는 나름대로의 노하우로 아주 명확하게 외울 수 있도록 한다. 목회자라면 본인뿐 아니라 성도들을 똑같이 훈련할 수 있도록 모든 리소스를 제공해주기 때문에 1주일의 시간을 투자해 교육을 받을 만한 가치가 있다"고 강조했다.

일시는 9월 18일(월) 오후 12시부터 23일(토) 오후 12시까지며, 등록비는 600불이다. 이는 5박 6일 숙박과 식비, 수강료를 포함하고 있으며 교재비는 별도다. 부부 등록시 각각 100불의 할인혜택이 있다.

더 자세한 문의는 954-817-0688(국제본부), 404-642-4233. 바이블프렌즈 성경훈련 동영상은 유투브에서 '바이블 프렌즈'를 검색해서 확인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