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개원식을 마친 후 현판식도 이뤄졌다.
사무실 개원식을 마친 후 현판식도 이뤄졌다.

미주기독한의사협회(회장 정종오)가 지난 7월 1일 오후 12시 30분 올림픽 길과 세라노 길에 위치한 한 빌딩(충효태권도)에 미주기독한의사협회 사무실을 개원했다. 이 사무실은 재개원한 약손한의원과 함께 사용한다.

이날 ‘약손한의원 및 미주기독한의사협회 사무실 개원식’에는 협회 임원과 이사들이 참석했고 박성근 목사(로스앤젤스한인침례교회)가 예배를 인도했다.

협회는 이 사무실을 한의사들의 사랑방으로 사용할 뿐 아니라 사무실을 개방해 저소득층을 무료로 치료해 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문의) 213-500-6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