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크리스천신학대학교가 졸업예배 및 학위수여식을 거행했다.
(Photo : 기독일보) 미주크리스천신학대학교가 졸업예배 및 학위수여식을 거행했다.

미주크리스천신학대학교가 제 1회 졸업생을 배출했다. 지난 6월 10일 오후 2시 대학 채플실에서 거행된 졸업예배 및 학위수여식에서 총 4명의 학생이 졸업했다.

1부 예배는 송인 교수(신학대학장)의 인도로 시작됐으며 김영구 목사(남가주한인목사회 회장)가 기도하고 샘신 목사(남가주한인목사회 수석부회장)가 이사야41:10을 봉독했다. 설교는 강신권 박사(코헨신학대학교 설립총장)가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는 제목으로 전했다.

이어 장혜숙 목사(기독교복음선교연합총회 회계)가 헌금기도하고 김소연 목사의 율동팀이 봉헌 시간 동안 찬양 율동을 선보였다.

학위수여식은 민준기 박사(신학대학원장)의 사회로 시작돼 홍성관 박사(아메리카센츄럴대학교 총장)가 기도하고 엘리야 김 박사(미주크리스천신학대 총장)가 학사보고를 했다. 축사와 권면은 김재율 목사(남가주교협 회장), 이호우 목사(OC교협 회장), 김인철 박사(예장 한미개혁 총회장), 권다니엘 박사(UBU 총장) 등이 전했다. 축가는 전재학 목사(나눔과섬김의교회 원로)가 불렀고 이태환 목사(남가주원로목사회 증경회장)의 축도로 행사가 끝났다. 만찬 기도는 심진구 목사(남가주교협 부회장)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