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솔리데오합창단(김애순 단장) 창단공연이 오는 2월 21일(주일) 오후6시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 목사)에서 열린다.

김애순 단장은 "애틀랜타 지역에 참된 문화사역을 선도할 혼성 기독 합창단 ‘애틀랜타 솔리데오 합창단’은 '솔리데오'가 라틴어로 ‘오직 주님’이라는 뜻으로, 최선의 찬양을 준비해 하나님께 올려드린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솔리데오합창단은 김애순 단장, 채혁 지휘자, 최자연 반주자, 이미셀 재정담당 이사 등이 이끌어가고 있다.

채혁 지휘자는 “이번 연주의 테마는 십자가로 오직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음악회로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참된 문화 사역을 펼치기 위한 기도를 하는 가운데 합창단 발족을 현실화할 수 있게 됐다. 양로원, 홈리스, 수감자 등 소외된 계층을 직접 찾아가 음악으로 만남을 공유하는 음악회들을 개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공연 티켓문의 : 443-306-6134, 770-722-8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