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도시선교회(ICM)는 130년 전 미국 선교사들에게 받은 복음의 빚을 갚고, 영적으로 쇠락의 길을 걷고 있는 미국과 한국을 영적으로 다시 각성시키기 위하여 미동부 핵심 도시인 뉴욕, 보스턴, 워싱턴 D.C를 중심으로 ‘Revival Movement for America’ – ‘미국재부흥운동’을 교계 운동으로 3년째 진행하고 있다.

제3회 미국 재부흥운동은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1차로 현대의 로마인 뉴욕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2차는 7월 11일(토)부터 16일(목)까지는 세계의 수도 워싱턴 D.C.에서 리더십 컨퍼런스를 개최, 낮에는 대학 선교와 도시 선교를 위한 현장 전도와 기도 사역을 실시하고, 저녁에는 부흥을 위한 청년 연합 기도 집회를 열었다.

지난해 진행된 ‘미국재부흥운동’에는 뉴욕과 보스턴을 중심으로 전 세계 각지에서 한인 디아스포라 청년들이 연인원 2,000여명이 모여2주 동안 약 12,500명에게 복음을 전했으며, 뉴욕 총력전도에서 젊은이들만 250여명이 모여 7시간을 전도했다.

국제도시선교회(ICM) 대표 김호성 목사는 "‘미국재부흥운동’은 미국 2세들 뿐만 아니라, 한국을 비롯한 유럽, 캐나다, 중동, 일본 등 전세계 각지에 살고 있는 한인 디아스포라 차세대 리더들이 참여하고 있다"면서 "하버드 대학교에서 450여 명의 부흥팀들이 모여 차세대들에 맞는 방법으로 선교를 한 것은 하버드를 영적으로 일깨우기에 부족함이 없는 시간들이었다"고 말했다.

미국 재부흥 운동은 한국과 미국의 재부흥 운동을 꿈꾸고 기도하는 한국과 미국의 300명의 목회자 실행위원들과 함께 국제도시선교회(ICM) 대표 김호성 목사가 대표 실행위원으로 섬기고 있다. 자세한 안내는 facebook: [미국 재부흥 운동]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