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바인에 위치한 새생명한인교회가 10월 4일 창립 5주년을 맞이해 배재코랄을 초청한 가운데 사랑의 음악회를 마련했다. 배재코랄은 이날 가시나무새, I Love You Lord, 향수 등을 연주했으며 새생명성가대, 베이스 정재혁, 카운터 테너 신하민 등이 특별 연주를 했다.

정철 담임목사는 “음악회를 통해 심령을 물댄 동산 같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새생명한인교회 정철 담임목사가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Photo : 기독일보) 새생명한인교회 정철 담임목사가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