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기독일보가 기독의료상조회와 함께 기독교인을 위한 저렴한 의료비 지원 프로그램 캠페인을 펼칩니다. 이 캠페인을 통해 오바마케어에 대한 설명과 함께 구체적인 예시를 들어 각 성도들에게 가장 적합한 의료보험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내년 1월부터 시행되는 오바마케어로 인해 미국에 합법적으로 거주하는 모든 이들은 의료보험을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며 이를 어길 시 2014년에는 95달러 혹은 소득의 1%, 2015년에는 325달러 혹은 소득의 2%, 2016년에는 695달러 혹은 소득의 2.5% 중 높은 쪽을 벌금으로 내야 합니다.

저소득층에게는 정부의 보조금이 지원되지만 대부분의 한인들에게는 의료보험비가 상당한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기독의료상조회는 오바마케어에서 인정하는 4개의 의료나눔사역 중 유일한 한인단체로 가입시 벌금을 면제 받을 수 있습니다. 또 월 40불부터 175불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으며, 병원과 의사에 제한이 없으며 125,000불까지 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기독의료상조회 프로그램
(Photo : 기독일보) 기독의료상조회 프로그램

기독의료상조회는 ▲한국어로 모든 것을 도와 드리며 의사나 병원의 제한이 없습니다. ▲또 미국과 한국을 비롯한 세계 각지에서 발생한 의료비를 지원합니다. ▲가족의 수에 상관없이 3인의 회비만 내시면 가족 전체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2002년부터 11년이 넘도록 변하지 않은 저렴한 회비가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가입을 원하시는 분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셔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하신 후 선택하신 플랜의 첫 달 회비와 함께 5235 N. Elston Ave. Chicago, IL 60630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기독의료상조회 신청서 다운로드 하기 - 클릭!>

기독의료상조회 오바마케어설명회를 열고자 하는 교회나 단체는 404-247-3243(애틀랜타기독일보)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설명회는 소그룹의 경우 더 많은 질의응답시간을 가질 수 있어 효과적입니다. 기독의료상조회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는 404-399-8494(이연태 동남부지부장)로 하시면 됩니다.

*기독의료상조회는 일반 의료보험회사가 아닌 Health Care Sharing Ministry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