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새언약교회(담임 강양규 목사)가 부활절을 맞아 ‘2013 블레싱 새언약’ 축제를 연다.

교회 측은 종전 LA 한인타운 내 올림픽과 후버에서 예배를 드리다 최근 워싱턴과 웨스트모어랜드 인근 새로 이전한 성전에서 오는 31일 오전 11시 새가족 초청예배 형식으로 이같은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남가주 새언약교회는 지난 2011년 1월 1일 ‘오직 예수, 오직 성경, 오직믿음’이라는 핵심가치와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만든다는 모토 아래 창설됐다.

동교회 담임 강양규 목사는 대한민국 육군 소령으로 전역했다. 이후 침례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M.Div)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아주사퍼시픽대학에서 목회학 박사(D.Min) 과정 중에 있다.

한편, 남가주 새언약교회는 매주 주일 오전 9시, 주일 11시 예배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저녁 8시에 예배를 드리고 있으며 특히 주중에는 제자훈련과 교회 프로그램을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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