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톤한인장로교회 할렐루야 찬양대와 Chamber Orchestra.

▲2010년 Don Moen의 ‘GOD WITH US’ 찬양.

워싱톤한인장로교회(담임 박성일 목사)가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 성육신하신 예수님을 찬양하고 영광을 돌리기 위해 12월 23일(주일) 오후 3시 조셉 마틴의 작품인 ‘신비와 권능의 탄생’으로 크리스마스 칸타타를 연다.

주최측은 “지금 현재 미국의 대표적인 찬양 작곡자 중에 한 명인 조셉 마틴의 ‘신비와 권능의 탄생’은 모두 9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부분의 찬양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크리스마스 캐롤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감미로운 선율과 현대적인 분위기 가운데 찬양을 회중과 함께 올려드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이번 찬양은 교회 내 Children & Youth Group으로 구성된 KPCW Chamber Orchestra와 할렐루야 찬양대가 함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칸타타는 교회 50주년이 되는 2015년까지 이어질 ‘PROJECT S.D.G(워싱톤한인장로교회 할렐루야 찬양대의 장기 프로젝트)’ 중의 하나이다. 워싱톤한인장로교회는 2008년 Vivaldi의 ‘GLORIA’로부터 시작해 2010년 Don Moen의 ‘GOD WITH US’ 찬양으로 모든 지체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바 있다.

출연진은 지휘 도성수, Organ 김성희, Piano 김경숙, 최명로, KPCW Chamber Orchestra, KPCW Hallelujah Choir (할렐루야 찬양대), Narration 이해수, Selah Bang 외 7명 등이다.

워싱톤한인장로교회주소: 9524 Braddock Rd. Fairfax, VA 22032
웹사이트 : www.kpcw.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