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전도단의 예수제자훈련 트레이닝 코스가 9월 10일 워싱턴성광교회에서 개강됐다.

▲첫날 윤재영 목사가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예수전도단(YWAM, Youth With A Mission)-BW에서 실시하는 예수제자훈련 트레이닝 코스가 9월 10일(월) 개강됐다. ‘JDTC(Joshua Discipleship Training Course)’라 불리는 이번 훈련은 11월 27일까지 매주 월요일와 화요일 오후 7시30분 워싱턴성광교회(담임 임용우 목사)에서 진행된다.

JDTC는 12주 동안의 YWAM의 국제적인 강사들의 강의와 2주간의 단기선교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훈련 강사로는 YWAM 메릴랜드 디렉터인 윤재영 목사(오리엔테이션), Joe Ferrante(아버지의 마음), Luke Moon(하나님의 성품), 최형섭 교수(성령의 학교), 최재원 목사(예배), Ron Smith(거룩함), Bob Moffitts(사랑의 제자도), Jerry Pretzel(Plumb line), Caleb Jang(선교), Jang S. Lim(Christian Leadership), John W. Kim(Christian World View) 등이 초청됐다.

훈련 이름을 ‘여호수아’라고 지은 이유는 모세가 경험했던 수많은 경험과 이적들이 일어난 자리로 돌아가 경험하고, 모세의 약속을 취한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윤재영 목사는 “이 훈련의 목적은 ‘당신은 그리스도의 참 제자입니까?’라는 도전적 질문 앞에 자신있게 ‘예스’를 외칠 수 있도록 ‘성경적인 원리 원칙들을 삶에 적용하며, 복음의 능력을 경험하며, 변화된 삶으로 천국의 삶을 누리며, 이 삶을 증거하는 제사장의 삶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효과적으로 알리는 선교사적 삶을 살아가도록 돕는 데 있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변화(성장)를 경험하는 삶, 실천하는 삶, 권리포기의 삶,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삶, 세상을 변화시키는 삶, 기쁘고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삶, 거룩함과 순결을 지켜나가는 삶,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람을 사랑하고 마귀를 대적하고 세상을 다스리는 삶을 살 수 있길” 도전했다.

특히, 윤 목사는 오리엔테이션에서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필요한 것을 누구보다 잘 아시고 그것을주실 것이니 그것을 기대하라. 또한,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하나님을 갈망하고, 겸손한 자세로 마음문을 열고,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훈련에 임하는 자세를 강조했다.

단기선교는 수강자들의 상황에 따라 국외(South Africa)나 국내(Alaska)로 정해질 전망이며, DC에서 진행되는 Prayer Stations와 David’s Tent 사역등에도 직접 참여해 전도와 선교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문의) 윤재영 목사: 202-594-2488, 최원 간사: 703-655-9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