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상사를 좀 알게 되면서 나도 모르게 가끔 분노를 분출하고 있다. 훈민정음 창제원리인 천지인(天地人)을 일제 식민지 시대 총독부 학무국 주관으로 조선어사전(1920)를 편찬하면서 천을 없앴고 디혜는 지혜로 읽게 하는 등 많은 어문정책의 변화를 주도했다. 일제의 천황제, 천손의 후손들이라 조선인들은 하늘을 공경도 하늘 소리인 아래하(ㆍ) 발음도 못하게 하여 너희들은 비천한 민족이라 깔보는 깊은 숨은 뜻이 있는지도 모른다.

임진왜란 때 산문을 박차고 나와 풍전등화의 조선을 지킨 승병등과 도를 닦는 청정승가 승려들을 두려워 한 나머지 강제로 혼인정책을 추구하여 일제에 대항하려는 세력을 미리 혼을 제거하려 했다. 일제 36년간 조선반도를 침탈과 병탄하여 수많은 죄악을 저질로 놓고도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감히 만고 이래 한민족의 영토인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다니 기가 찰 노릇이다. 우리 조상들의 땅 대마도와 오끼나와(유구)를 대한민국에 바치면서 무릎을 꿇고 과거사 반성하고 용서를 빌어야 마땅하거늘 후안무취의 행동을 보여 주는 일본정부에 아연질색 할 뿐이다.

그리하여 일본 외무성 공식 영문사이트(www.mofa.go.jp)에서 일목요연하게 너무나 잘 만든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을 읽어 보니 세상에 이런 궤변이 없다. 다케시마는 한국 울릉도에서 92km 일본 오키섬에서 152km에서 위치한다는 지도는 보면서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을 부정하고 있음을 명명백백히 알 수가 있다. 1. 일본인들은 다케시마의 존재를 오래전에 알고 있다: 1779년 발간된 ‘카이세이 니뽄’ 지도에 다케시마가 등장한다(한국사: 신라 지증왕 512년 우산국 울릉도와 독도를 복속시켰다.) 2. 한국인들이 독도를 옛날부터 존재를 알았다고 하나 명백한 증거가 없다.(필자 왈: 김부식 편찬한 ‘삼국사기’라도 제대로 봐라, 엉터리로 옛 고서들을 인용하지 말고..) 3. 일본인들은 다케시마를 울릉도 왕래하면서 어업 도중하차 항으로 이용하면서 17세기 중반부터 영유했다.(필자 왈: 조선 공도정책과 안용복 역사적 사실, 1696년 1월 28일 막부는 일본인들에게 울릉도 도해를 금지했다.) 4. 17세기말 울릉도 도해는 금지했지만 독도는 금지 안했다.(한국사: 막부는 1697년 울릉도 근처 출어를 금지하겠다는 사실을 대마도 도주를 통해서 공식으로 조선 측에 통보했다) 5. 한국정부의 주장하는 안영복의 증언은 실재적 사실에 부합되지 않는다.(필자 왈: 귀화 일본인 호소카와 교수와 끝장 톤론하길 일본정부여) 6. 일본은 1905년 다케시마가 시마네 현에 통합되고 영유권을 재천명했다.(필자 왈: 제국주의 시대 힘센 놈들이 총칼 들고 땅 따먹는 세상 그것은 법이 아니다. 그때 먹은 땅 뺃어 내고 살육을 자행한 죄가에 대한 보상과 용서를 해야) 9.한국이 불법적으로 점유를 하고 있기에 일본은 지속적으로 강력히 항의를 하고 있다.(필자 왈: 전형적인 스테레오 타입 외교 정책, 사실이 아닌 거짓을 지속적으로 사실이라고 주장하면 제3자는 사실로 받아들임) 10. 일본은 한국에게 분쟁을 종식시키기 위하여 국제 재판소 결정에 따르자고 제안했으나 거부당했다(필자 왈: 양귀보다도 아름다운 절세가인 부인을 짝사랑 호색가 재벌남자의 허무맹랑한 주장에 넘어가서 부인을 이혼재판소에 보내는 바보천치는 이 세상에 없다.)

올해 또 맞이하는 67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3대가 망하는 독립투사의 길을 걸어가신 님의 높은 기상과 숭고한 뜻을 기리며 무명과 유명 순국선열 모든 분들에게 심연으로부터 찬탄을 올리며 님들의 걸어가신 길을 배웁니다.

그리고 한국 외통부 영문 사이트(www.mofat.go.kr) ‘Dokdo’ 검색했으나 결과 무에 충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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