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말경 칙필레 체인음식점의 CEO인 Dan Cathy가 Baptist Press와의 인터뷰에서 “칙필레는 가정소유, 가정운영의 기업입니다. 우리는 가정단위에 대한 성경적인 의미를 존중합니다. 그래서 동성결혼이 이 나라에 하나님의 심판을 불러 올 것임을 두려워합니다.“라고 피력한 것이 미국전역에 동성결혼을 지지하는 개인/단체로부터 격렬한 비판을 불러 왔습니다. 보스톤, 워싱톤디시, 시카고, 샌프란시스코, 핏츠버그등 많은 도시의 시장들이 칙필레 체인점을 폐쇠하거나 확장을 막을 것임을 공포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에 대응하여 공화당대통령후보자였던 Mike Huckabee가 8월 1일 수요일을 ‘칙필레 감사의 날‘(Chick-fil-A Appreciation Day)로 선포하여 많은 사람들이 칙필레 체인점에 몰려와 아직 정식 보고는 나오지 아니하였지만 높은 매상을 올려주었고 칙필레를 지지하였습니다.
이어서 동성결혼옹호자들이 8월 3일 금요일에 ‘칙필레에서 키스하기‘(Kiss-in at Chick-fil-A) 운동을 벌려 많은 동성결혼 지지자들이 칙필레 체인점앞에서 키스를 하는 장면이 미디어를 통해 전국에 보도되었습니다.
몇 년전 미국의 버몬주에서 시작한 동성결혼합법화가 현재 미국 50개주의 절반에 육박하고 있다는 사실은 기독교를 바탕으로 세워진 미국이 얼마나 비기독교화되어 가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엄연한 증거입니다. 이러한 현실앞에서 ‘칙필레데이‘의 선포는 모든 기독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에 나타난 진리와 의와 사랑이 21세기를 살아가고 있는 인류에게 어떠한 의미를 던져 주고 있는지 머리 숙여 깊히 묵상하게 만듭니다.
동성결혼 지지자들이 주장하는 근거는 인간의 자유와 권리와 존엄입니다. 물론 동성결혼을 하는 당사자 자신들의 입장만을 따로 떼어 부각시켜서 논의한다면, 그들의 주장이 일리가 있는 듯 보입니다. 그러나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 지로다“(창세기 2장24절)라는 이성결혼의 창조질서를 하나님이 왜 설정하였는지를 묵상하여야 할 것이 요청됩니다.
이성결혼 창조질서의 근원은 하나님이 태초에 인간을 창조하신 창세기 1장 창조원리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모양으로 창조하신 다음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창세기 1장28절)고 생육-번성-충만하라는 최초의 축복을 주시었습니다. 결론부터 내리자면 동성결혼은 바로 생육-번성-충만하라는 하나님의 최초축복/최초명령에 불순종하는 인간의 삶인 것입니다.
생육-번성-충만의 축복과 명령이 얼마나 중요한 의미를 간직하고 있는지 역사적인 예를 살펴 보기로 하겠습니다.
첫째 성경의 역사입니다. 하나님이 언약하신 가나안땅의 정복전쟁은 여호수아의 여리고성 점령/함락으로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6일동안 나팔을 부는 제사장들을 앞세워 여리고성주위를 돌고 제7일에는 7번을 돌고 나팔소리와 함께 모든 백성이 소리를 지르니 여리고성벽이 무너져 내리어 한 번의 전투도 하지 아니하고 여리고성을 점령하였습니다.
여기에서 여호수아의 여리고성 점령역사를 생육-번성-충만의 하나님최초축복/하나님최초명령과 연관하여 묵상할 필요가 있습니다. 여호수아가 이끈 이스라엘민족의 인구는 장정만 60만1천740명(민수기 26장51절)이었고, 여리고성의 인구는 고고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최대한 3천명정도밖에 되지 아니했다는 역사적 사실입니다. 60만명대 3천명의 전쟁은 이미 승패가 결정된 싸움이었습니다. 이스라엘백성이 장정만 60만대군으로 나팔을 불고 소리를 질렀으니 3천의 인구를 갖은 여리고성이 함락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하나님의 섭리인 것입니다.
이 성경역사에서 중요한 것은 이스라엘백성이 아브라함에서 모세에 이르는 지도자들의 영도아래 생육-번성-충만하라는 하나님의 최초축복과 최초명령은 물론 불순종의 사례도 종종 있었지만은 대세적으로 순종하여 왔다는 진리입니다.
둘째 인간의 역사입니다. 로마제국이나 대영제국이나 지금의 미국등이 역사적으로 세계를 지배하였고 지배하고 있는 것은 그 당시 다른 국가에 비해 강력한 인구를 갖추고 있었기 때문이라는 역사적 진리입니다. 로마제국은 3-4천만의 인구를, 대영제국은 3천만의 인구를, 미국은 3억의 인구를 갖고 있었음으로 그 당시 세계를 지배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로마제국과 대영제국과 미국이 생육-번성-충만하라는 하나님의 최초축복/명령에 충실히 순종한 결과라는 진리입니다.
21세기에 접어 들어 BRIC(Brazil-Russia-India-China)의 세력(경제력)확장, 노인인구의 증가, 출산율의 감퇴등의 현황은 생육-번성-충만과 연관된 현실입니다. 뿐만 아니라 동성결혼도 생육-번성-충만의 축복과 명령에 대한 불순종이라는 성서적인 진리를 모든 기독인들, 아니 모든 인류가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이에 대응하여 공화당대통령후보자였던 Mike Huckabee가 8월 1일 수요일을 ‘칙필레 감사의 날‘(Chick-fil-A Appreciation Day)로 선포하여 많은 사람들이 칙필레 체인점에 몰려와 아직 정식 보고는 나오지 아니하였지만 높은 매상을 올려주었고 칙필레를 지지하였습니다.
이어서 동성결혼옹호자들이 8월 3일 금요일에 ‘칙필레에서 키스하기‘(Kiss-in at Chick-fil-A) 운동을 벌려 많은 동성결혼 지지자들이 칙필레 체인점앞에서 키스를 하는 장면이 미디어를 통해 전국에 보도되었습니다.
몇 년전 미국의 버몬주에서 시작한 동성결혼합법화가 현재 미국 50개주의 절반에 육박하고 있다는 사실은 기독교를 바탕으로 세워진 미국이 얼마나 비기독교화되어 가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엄연한 증거입니다. 이러한 현실앞에서 ‘칙필레데이‘의 선포는 모든 기독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에 나타난 진리와 의와 사랑이 21세기를 살아가고 있는 인류에게 어떠한 의미를 던져 주고 있는지 머리 숙여 깊히 묵상하게 만듭니다.
동성결혼 지지자들이 주장하는 근거는 인간의 자유와 권리와 존엄입니다. 물론 동성결혼을 하는 당사자 자신들의 입장만을 따로 떼어 부각시켜서 논의한다면, 그들의 주장이 일리가 있는 듯 보입니다. 그러나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 지로다“(창세기 2장24절)라는 이성결혼의 창조질서를 하나님이 왜 설정하였는지를 묵상하여야 할 것이 요청됩니다.
이성결혼 창조질서의 근원은 하나님이 태초에 인간을 창조하신 창세기 1장 창조원리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모양으로 창조하신 다음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창세기 1장28절)고 생육-번성-충만하라는 최초의 축복을 주시었습니다. 결론부터 내리자면 동성결혼은 바로 생육-번성-충만하라는 하나님의 최초축복/최초명령에 불순종하는 인간의 삶인 것입니다.
생육-번성-충만의 축복과 명령이 얼마나 중요한 의미를 간직하고 있는지 역사적인 예를 살펴 보기로 하겠습니다.
첫째 성경의 역사입니다. 하나님이 언약하신 가나안땅의 정복전쟁은 여호수아의 여리고성 점령/함락으로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6일동안 나팔을 부는 제사장들을 앞세워 여리고성주위를 돌고 제7일에는 7번을 돌고 나팔소리와 함께 모든 백성이 소리를 지르니 여리고성벽이 무너져 내리어 한 번의 전투도 하지 아니하고 여리고성을 점령하였습니다.
여기에서 여호수아의 여리고성 점령역사를 생육-번성-충만의 하나님최초축복/하나님최초명령과 연관하여 묵상할 필요가 있습니다. 여호수아가 이끈 이스라엘민족의 인구는 장정만 60만1천740명(민수기 26장51절)이었고, 여리고성의 인구는 고고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최대한 3천명정도밖에 되지 아니했다는 역사적 사실입니다. 60만명대 3천명의 전쟁은 이미 승패가 결정된 싸움이었습니다. 이스라엘백성이 장정만 60만대군으로 나팔을 불고 소리를 질렀으니 3천의 인구를 갖은 여리고성이 함락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하나님의 섭리인 것입니다.
이 성경역사에서 중요한 것은 이스라엘백성이 아브라함에서 모세에 이르는 지도자들의 영도아래 생육-번성-충만하라는 하나님의 최초축복과 최초명령은 물론 불순종의 사례도 종종 있었지만은 대세적으로 순종하여 왔다는 진리입니다.
둘째 인간의 역사입니다. 로마제국이나 대영제국이나 지금의 미국등이 역사적으로 세계를 지배하였고 지배하고 있는 것은 그 당시 다른 국가에 비해 강력한 인구를 갖추고 있었기 때문이라는 역사적 진리입니다. 로마제국은 3-4천만의 인구를, 대영제국은 3천만의 인구를, 미국은 3억의 인구를 갖고 있었음으로 그 당시 세계를 지배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로마제국과 대영제국과 미국이 생육-번성-충만하라는 하나님의 최초축복/명령에 충실히 순종한 결과라는 진리입니다.
21세기에 접어 들어 BRIC(Brazil-Russia-India-China)의 세력(경제력)확장, 노인인구의 증가, 출산율의 감퇴등의 현황은 생육-번성-충만과 연관된 현실입니다. 뿐만 아니라 동성결혼도 생육-번성-충만의 축복과 명령에 대한 불순종이라는 성서적인 진리를 모든 기독인들, 아니 모든 인류가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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