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고 살아가던 에덴동산에서의 생활은 지상낙원(地上樂園)이었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범죄 한 후에 낙원에서 쫓겨난 세상은 고난과 고통 속에 살아갈 수밖에 없는 삶의 연속과 함께 온갖 범죄가 만연하는 인간세상이 되었다.
세상과 사람을 창조하시고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하신 하나님의 그 마음을 아프게 하고 범죄의 결과로 죽음이라는 피할 수 없는 끝과 인생 전반에 걸쳐 악의 축과 합한 인생을 하나님의 긍휼히 여김으로 예수그리스도가 사람의 형상으로 이 땅에 오게 되었고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의 완벽한 실천이 되었다.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상의 죽음은 단지 한 사람에게 찾아온 인생의 끝으로 주어진 죽음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인류의 모든 죄를 단 한 번에 해결한 중대한 하나님의 계획하심으로 인한 실현이었기에 범죄 한 죄인으로 낙원에서 쫓겨난 사람과 하나님과의 사이에 새로운 구원과 구속에 대한 언약(言約)의 시초(始初)가 되었다.
예수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과의 교통(交通)은 이렇게 이루어 졌다. 기도함으로 하나님을 찾을 수 있고, 예배함으로 하나님을 만날 수 있고, 말씀을 사모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계획하심을 알 수 있기에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어떠한 조건 속에도 무론하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여 하나님께 아뢴다.
그렇다면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고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를 수 있는 특권을 부여받은 구원받은 믿음의 그리스도인들은 일상의 삶이 어떠해야 세상 사람들과 구별되고 온전한 그리스도인들의 평안한 삶이 될까?
먼저 하나님과 교통(交通)하는 통(通)을 이뤄야 한다.
하나님과 사람은 본래 창조주(創造主)와 피조물(被造物)의 관계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았고 세상의 모든 만물들은 사람을 위해 만들어 주셨고 모든 만물을 다스리고 정복하라고 하셨을 뿐 사람을 포함한 세상의 모든 것들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사람의 모든 삶은 주인인 하나님의 역사가운데에서 운행되어져야 하고 반드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쓰여져야 한다. 그러나 범죄하고 타락한 후에는 사탄을 위해 쓰임을 받는 사람이 많아졌고 사탄이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게 된 것이다.
예수그리스도로 인해 구원받고 신분의 회복(回復)이 이루어진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모든 일에 먼저 하나님과의 교통으로 시작되어야 한다. 아침에 눈을 뜨면 하나님께 감사기도로 하루를 시작해야 하고 하루의 일상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하나님의 계획하심대로 운행되어져야 하고 하루의 마감도 하나님께 아룀으로 칭찬 듣고 마무리 되어야 한다.
이렇게 하나님과의 교통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특권과 함께 의무로 모든 일의 승리와 완성을 위한 필요충분조건(必要充分條件)이다. 피조물은 창조주와의 교통이 모든 것들의 근원(根源)이 된다. 매일 매 순간마다 철저한 기도의 삶으로 언제나 하나님과 교통하자. 교통함으로 완전한 통(通)을 이루자.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交通)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고후 13:13)
다음으로 사람들과 소통(疏通)하는 통(通)을 이뤄야 한다.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인들끼리 영적으로 소통해야 하고 하나님과의 교통함으로 받은 성령 충만함으로 세상 사람들과의 소통함으로 영적인 승리를 거둬야 할 것이다. 가정에서도 가족 간의 대화부재(對話不在)로 인한 소통이 이뤄지지 않아서 문제가 생기게 되고, 직장에서도 동료 간의 소통이 이루어지지 않아 반목(反目)과 질시(疾視)가 생기는 것을 보게 되며, 교회에서도 성도간의 소통이 되지 않아서 많은 어려움의 시작이 되는 것을 보게 된다.
인간들이 교만함으로 쌓아올린 바벨탑을 허락지 않고 무너트린 방법 중에 하나님은 사람과의 소통을 막아서 해결 했던 것을 성경 속에서 발견한다. 이렇듯 모든 일의 성사(成事)와 성패(成敗)는 소통에서 비롯됨을 볼 때에 하나님과의 교통함으로 받은 은혜와 능력과 지혜로 세상의 모든 사람들과 지혜롭고 순결함으로 소통하자. 소통함으로 완전한 통(通)을 이루자.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 마음을 품어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각 자기 일을 돌아볼 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빌 2:2-5)
마지막으로 모든 일에 형통(亨通)함으로 통(通)하자.
모든 사람들이 바라는 것은 성공이요, 승리요, 완전함일 것이다. 그러나 이 모든 것들이 다 성취된다 하더라도 하나님의 허락하심 없이 사람의 방법으로 얻은 성공과 승리와 완전함은 모래위에 쌓은 탑과 같다.
모든 행복의 원천은 하나님 안에서 이루는 평안함이라 필자는 생각한다. 성공도 승리도 완전함도 하나님의 허락하심과 은혜 안에서 시작되어야 완벽함을 이루는 것이지 그 어떠한 방법을 동원하여 이룬다 해도 곧 무너지게 될 것이라 강조하고 싶다.
그러니 하나님과 교통하여 사람들과 소통하고 모든 일에 소통하자는 필자의 주장은 결론적으로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인해 교통(交通), 소통(疏通), 형통(亨通), 이 세 가지의 통통통으로 완전한 통(通)을 이루자는 말이다.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亨通)하리로다.”(시 128:2)
뉴욕비전교회 담임 김연규 목사
http://TheVisionChurch.cyworld.com
세상과 사람을 창조하시고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하신 하나님의 그 마음을 아프게 하고 범죄의 결과로 죽음이라는 피할 수 없는 끝과 인생 전반에 걸쳐 악의 축과 합한 인생을 하나님의 긍휼히 여김으로 예수그리스도가 사람의 형상으로 이 땅에 오게 되었고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의 완벽한 실천이 되었다.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상의 죽음은 단지 한 사람에게 찾아온 인생의 끝으로 주어진 죽음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인류의 모든 죄를 단 한 번에 해결한 중대한 하나님의 계획하심으로 인한 실현이었기에 범죄 한 죄인으로 낙원에서 쫓겨난 사람과 하나님과의 사이에 새로운 구원과 구속에 대한 언약(言約)의 시초(始初)가 되었다.
예수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과의 교통(交通)은 이렇게 이루어 졌다. 기도함으로 하나님을 찾을 수 있고, 예배함으로 하나님을 만날 수 있고, 말씀을 사모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계획하심을 알 수 있기에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어떠한 조건 속에도 무론하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여 하나님께 아뢴다.
그렇다면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고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를 수 있는 특권을 부여받은 구원받은 믿음의 그리스도인들은 일상의 삶이 어떠해야 세상 사람들과 구별되고 온전한 그리스도인들의 평안한 삶이 될까?
먼저 하나님과 교통(交通)하는 통(通)을 이뤄야 한다.
하나님과 사람은 본래 창조주(創造主)와 피조물(被造物)의 관계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았고 세상의 모든 만물들은 사람을 위해 만들어 주셨고 모든 만물을 다스리고 정복하라고 하셨을 뿐 사람을 포함한 세상의 모든 것들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사람의 모든 삶은 주인인 하나님의 역사가운데에서 운행되어져야 하고 반드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쓰여져야 한다. 그러나 범죄하고 타락한 후에는 사탄을 위해 쓰임을 받는 사람이 많아졌고 사탄이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게 된 것이다.
예수그리스도로 인해 구원받고 신분의 회복(回復)이 이루어진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모든 일에 먼저 하나님과의 교통으로 시작되어야 한다. 아침에 눈을 뜨면 하나님께 감사기도로 하루를 시작해야 하고 하루의 일상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하나님의 계획하심대로 운행되어져야 하고 하루의 마감도 하나님께 아룀으로 칭찬 듣고 마무리 되어야 한다.
이렇게 하나님과의 교통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특권과 함께 의무로 모든 일의 승리와 완성을 위한 필요충분조건(必要充分條件)이다. 피조물은 창조주와의 교통이 모든 것들의 근원(根源)이 된다. 매일 매 순간마다 철저한 기도의 삶으로 언제나 하나님과 교통하자. 교통함으로 완전한 통(通)을 이루자.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交通)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고후 13:13)
다음으로 사람들과 소통(疏通)하는 통(通)을 이뤄야 한다.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인들끼리 영적으로 소통해야 하고 하나님과의 교통함으로 받은 성령 충만함으로 세상 사람들과의 소통함으로 영적인 승리를 거둬야 할 것이다. 가정에서도 가족 간의 대화부재(對話不在)로 인한 소통이 이뤄지지 않아서 문제가 생기게 되고, 직장에서도 동료 간의 소통이 이루어지지 않아 반목(反目)과 질시(疾視)가 생기는 것을 보게 되며, 교회에서도 성도간의 소통이 되지 않아서 많은 어려움의 시작이 되는 것을 보게 된다.
인간들이 교만함으로 쌓아올린 바벨탑을 허락지 않고 무너트린 방법 중에 하나님은 사람과의 소통을 막아서 해결 했던 것을 성경 속에서 발견한다. 이렇듯 모든 일의 성사(成事)와 성패(成敗)는 소통에서 비롯됨을 볼 때에 하나님과의 교통함으로 받은 은혜와 능력과 지혜로 세상의 모든 사람들과 지혜롭고 순결함으로 소통하자. 소통함으로 완전한 통(通)을 이루자.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 마음을 품어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각 자기 일을 돌아볼 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빌 2:2-5)
마지막으로 모든 일에 형통(亨通)함으로 통(通)하자.
모든 사람들이 바라는 것은 성공이요, 승리요, 완전함일 것이다. 그러나 이 모든 것들이 다 성취된다 하더라도 하나님의 허락하심 없이 사람의 방법으로 얻은 성공과 승리와 완전함은 모래위에 쌓은 탑과 같다.
모든 행복의 원천은 하나님 안에서 이루는 평안함이라 필자는 생각한다. 성공도 승리도 완전함도 하나님의 허락하심과 은혜 안에서 시작되어야 완벽함을 이루는 것이지 그 어떠한 방법을 동원하여 이룬다 해도 곧 무너지게 될 것이라 강조하고 싶다.
그러니 하나님과 교통하여 사람들과 소통하고 모든 일에 소통하자는 필자의 주장은 결론적으로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인해 교통(交通), 소통(疏通), 형통(亨通), 이 세 가지의 통통통으로 완전한 통(通)을 이루자는 말이다.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亨通)하리로다.”(시 128:2)
뉴욕비전교회 담임 김연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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