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마크 김 주 하원의원 주최하는 “캐피털 아트 컴패티션(Capitol Art Competition)”이 열린다. 지난 29일(화) “캐피털 아트 컴패티션”을 선포한 마크 김 의원은 “뽑힌 작품은 2012년 리치몬드 사무실에 걸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이나 그림, 디지털 및 조소 등 다양한 형태의 예술품을 출품할 수 있고, 지원자격은 35지구에 속한 옥튼, 비엔나, 던 로링, 타이슨스코너, 맥클린 거주자들이다.
마크 김 의원은 “지난 해 1월부터 3월까지 리치몬드에서 일하면서, 우리 지역을 기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비엔나와 페어팩스 카운티 지역의 풍경을 그린 예술품들을 바라보며 감상하는 것이었다. 지난 해 나는 7개의 예술 작품에 둘러싸여 있었는데, 이번에도 다양하고 새로운 예술품으로 오피스가 장식되길 원한다.”고 밝혔다.
지원자들은 출품 작품의 카피본을 심사위원회에 전달하면 된다. 심사위원으로는 제인 시먼(비엔나 시장), 캐리 시에니키(비엔나 시의원), 도나 그론(비엔나 아트 소사이어트 전 회장), 김미해(김가그룹 창설자), 캐더린 보발렉(제임스메디슨하이스쿨 3학년)이 수고한다.
출품작 카피본은 12월 14일(수)까지 info@markkeam.com 를 통해 전달하면 되고, 선정된 예술품은 12월 19일(월) 비엔나 소재 패트릭헨리도서관 리셉션에서 발표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MarkKeam.com/artcompetition)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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