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톤영생장로교회와 코이노스교회가 11월 20일 추수감사주일에 통합예배를 드리고 ‘코이노스영생장로교회(담임 정명섭 목사, 정규 정강현 목사)’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출발했다.
통합예배는 정강현 목사의 인도, 정명섭 목사의 성경 봉독, 이형귀 장로의 기도, 김택용 목사(PCA 수도노회장)의 설교, 박상철 목사(전 KAPC 워싱톤노회장)의 축사, 주성봉 목사의 권면 순으로 진행됐다.
김택용 목사는 시편 133편 1-3절, 요한복음 17장 20-22절을 본문으로 “선하고 아름다운 연합”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깨지고 갈라져서 생긴 교회들이 많은데 오늘 코이노스영생장로교회는 두 교회가 하나로 합쳐 통합예배를 드리니 시편에 적힌 것처럼 그 모습이 정말 선하고 아름답다. 또한,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 기도하신 것에서 볼 수 있듯이 하나되는 것은 예수님의 소원이자 뜻이었다. 즉, 연합은 우리가 받은 커다란 사명중의 하나이기에 이를 위해 항상 기도하고 노력하고 힘써야 한다”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약속이자 명령인 ‘연합’을 유지하는 한 그분이 주시는 축복이 날마다 새로워질 것”이라고 축원했다.
김문경 장로는 “코이노스영생장로교회는 지난 5월부터 통합을 위해 기도했으며, 8월에는 연합새벽예배, 10월에는 양교회 당회의결을 통해 통합위원회 구성하고, 10월 30일에는 양교회 공동의회에서 통합을 결의했다. 또한, 11월 6일에는 양교회 지도자들이 상견례를 했으며, 13일에는 첫 연합예배를 드렸다.”고 통합 과정을 간략히 설명했다.
코이노스영생장로교회 주소 : 15015 Braddock Rd. Centreville, VA 20120
문의 : 703-818-9200, 703-818-0815
통합예배는 정강현 목사의 인도, 정명섭 목사의 성경 봉독, 이형귀 장로의 기도, 김택용 목사(PCA 수도노회장)의 설교, 박상철 목사(전 KAPC 워싱톤노회장)의 축사, 주성봉 목사의 권면 순으로 진행됐다.
김택용 목사는 시편 133편 1-3절, 요한복음 17장 20-22절을 본문으로 “선하고 아름다운 연합”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깨지고 갈라져서 생긴 교회들이 많은데 오늘 코이노스영생장로교회는 두 교회가 하나로 합쳐 통합예배를 드리니 시편에 적힌 것처럼 그 모습이 정말 선하고 아름답다. 또한,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 기도하신 것에서 볼 수 있듯이 하나되는 것은 예수님의 소원이자 뜻이었다. 즉, 연합은 우리가 받은 커다란 사명중의 하나이기에 이를 위해 항상 기도하고 노력하고 힘써야 한다”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약속이자 명령인 ‘연합’을 유지하는 한 그분이 주시는 축복이 날마다 새로워질 것”이라고 축원했다.
김문경 장로는 “코이노스영생장로교회는 지난 5월부터 통합을 위해 기도했으며, 8월에는 연합새벽예배, 10월에는 양교회 당회의결을 통해 통합위원회 구성하고, 10월 30일에는 양교회 공동의회에서 통합을 결의했다. 또한, 11월 6일에는 양교회 지도자들이 상견례를 했으며, 13일에는 첫 연합예배를 드렸다.”고 통합 과정을 간략히 설명했다.
코이노스영생장로교회 주소 : 15015 Braddock Rd. Centreville, VA 20120
문의 : 703-818-9200, 703-818-0815
▲이형귀 장로. | |
▲마크 리 목사(영어 설교). | |
▲김택용 목사. | |
▲박상철 목사. | |
▲주성봉 목사. | |
▲특별공연을 마친 중고등부 학생들. | |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