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톤영생장로교회와 코이노스교회가 ‘코이노스영생장로교회(담임 정명섭 목사)’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워싱톤영생장로교회가 소속되어 있는 미주한인예수교회장로회(KAPC) 워싱톤노회(노회장 이종욱 목사)는 11월 17일 임시노회를 열고 PCA 소속이었던 정강현 목사의 노회 가입을 승인하고, 워싱톤영생장로교회와 코이노스교회의 통합도 승인했다. 통합예배는 오는 20일(주일) 오전 11시 워싱톤영생장로교회에서 열린다.
코이노스교회 담임이었던 정강현 목사는 “지난 13일 수백명의 교인들이 모인 가운데 함께 첫 예배를 드렸다”며 “오는 추수감사 주일에 양 교단의 지도자들과 관계자들을 모시고 1세와 2세가 한자리에 모여 통합예배를 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정강현 목사는 “워싱톤영생장로교회는 지난 21년 간 주님의 제자삼는 사역을 중심으로 선교지향적인 교회로 성장했으며, 코이노스교회도 지난 8년 간 제자화 운동과 가정사역, 선교를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 동일한 선교 비전과 1, 2, 3세 양육에 최선을 다하는 비전에 동일점을 느끼고, 시대의 섬김자로 지역사회를 영적으로 깨우는 교회가 되기 위해 통합에 이르렀다”고 통합 동기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정 목사는 코이노스영생장로교회 방향성에 대해 “각 분야 전문성을 소유한 10명의 교역자와 훈련된 평신도를 중심으로 비전을 이루는 교회로 전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코이노스영생장로교회 주소 : 15015 Braddock Rd. Centreville, VA 20120
문의 : 703-818-9200, 703-818-0815
워싱톤영생장로교회가 소속되어 있는 미주한인예수교회장로회(KAPC) 워싱톤노회(노회장 이종욱 목사)는 11월 17일 임시노회를 열고 PCA 소속이었던 정강현 목사의 노회 가입을 승인하고, 워싱톤영생장로교회와 코이노스교회의 통합도 승인했다. 통합예배는 오는 20일(주일) 오전 11시 워싱톤영생장로교회에서 열린다.
코이노스교회 담임이었던 정강현 목사는 “지난 13일 수백명의 교인들이 모인 가운데 함께 첫 예배를 드렸다”며 “오는 추수감사 주일에 양 교단의 지도자들과 관계자들을 모시고 1세와 2세가 한자리에 모여 통합예배를 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정강현 목사는 “워싱톤영생장로교회는 지난 21년 간 주님의 제자삼는 사역을 중심으로 선교지향적인 교회로 성장했으며, 코이노스교회도 지난 8년 간 제자화 운동과 가정사역, 선교를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 동일한 선교 비전과 1, 2, 3세 양육에 최선을 다하는 비전에 동일점을 느끼고, 시대의 섬김자로 지역사회를 영적으로 깨우는 교회가 되기 위해 통합에 이르렀다”고 통합 동기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정 목사는 코이노스영생장로교회 방향성에 대해 “각 분야 전문성을 소유한 10명의 교역자와 훈련된 평신도를 중심으로 비전을 이루는 교회로 전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코이노스영생장로교회 주소 : 15015 Braddock Rd. Centreville, VA 20120
문의 : 703-818-9200, 703-818-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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