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장 김원기 목사가 부회장 이종명 목사와 감사 김명옥 목사, 최재복 장로를 대상으로 추진되고 있는 제명 청원 및 소송에 대해 “당사자들이 총회 전까지 진심어린 사과를 교계에 한다면 모든 것을 중단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12일 실행위 이후 열린 선관위 기자회견에 참석해 이 같이 밝혔다.
김 회장은 제명 및 소송 배경과 관련 “이 모든 것이 교협의 질서를 위해서이며, 10월24일 정기총회를 정상적으로 개최하기 위해서 이 모든 것을 결정하게 됐다”며 “감사들은 명백하게 현행법을 위반하고 막대하게 선거를 방해했고 특히 평신도 사회의 여론까지 심각하게 악화시켜 그냥 넘어갈 수 없었다. 특히 실명을 거론하며 불법적인 내용으로 회원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행위는 바로 잡아야 했다”고 밝혔다.
또 김 회장은 이종명 목사와 관련해서도 “더 이상 문제를 삼지 않으려고 했으나 후보탈락에 대한 재심청구를 포기한 후에 감사들을 동원해 불법적으로 감사보고를 하게 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대응을 할 수 밖에 없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김 회장은 “정기총회 진행이 어려울 정도로 혼란한 상황이 야기됐기 때문에 현재 제명 건은 자동적으로 진행된 것이고, 법적인 감사 발표 문제 또한 치명적인 명예의 실추를 가져왔기 때문에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면서도 “이 분들이 공개사과를 총회 이전에 한다면 보다 원만한 결과를 가져다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원만한 합의의 가능성을 시사하기도 했다.
김 회장은 “이 문제는 당사자들이 정식으로 사과하면 종결된다”며 “그러나 그 분들이 이 자리에 없어서 쉽게 말할 수 없지만 그동안 객관적인 정보들을 들어볼 때 그런 의사가 없다고 판단된다”고 큰 기대는 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보였다.
김 회장은 제명 및 소송 배경과 관련 “이 모든 것이 교협의 질서를 위해서이며, 10월24일 정기총회를 정상적으로 개최하기 위해서 이 모든 것을 결정하게 됐다”며 “감사들은 명백하게 현행법을 위반하고 막대하게 선거를 방해했고 특히 평신도 사회의 여론까지 심각하게 악화시켜 그냥 넘어갈 수 없었다. 특히 실명을 거론하며 불법적인 내용으로 회원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행위는 바로 잡아야 했다”고 밝혔다.
또 김 회장은 이종명 목사와 관련해서도 “더 이상 문제를 삼지 않으려고 했으나 후보탈락에 대한 재심청구를 포기한 후에 감사들을 동원해 불법적으로 감사보고를 하게 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대응을 할 수 밖에 없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김 회장은 “정기총회 진행이 어려울 정도로 혼란한 상황이 야기됐기 때문에 현재 제명 건은 자동적으로 진행된 것이고, 법적인 감사 발표 문제 또한 치명적인 명예의 실추를 가져왔기 때문에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면서도 “이 분들이 공개사과를 총회 이전에 한다면 보다 원만한 결과를 가져다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원만한 합의의 가능성을 시사하기도 했다.
김 회장은 “이 문제는 당사자들이 정식으로 사과하면 종결된다”며 “그러나 그 분들이 이 자리에 없어서 쉽게 말할 수 없지만 그동안 객관적인 정보들을 들어볼 때 그런 의사가 없다고 판단된다”고 큰 기대는 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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