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가 제3기 이취임예배를 드렸다. 7월 25일 오전 10시 할렐루야뉴욕교회에서 열린 예배에는 곳곳에서 여성 목회자들이 참석했다.
예배는 이미선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시카고에서 찾아온 송성자 목사는 '만민을 위하여 기를 들라(이사야 62:10-12)' 말씀을 전했다. 송 목사는 하나로 뭉치라고 당부했다. 그는 "회장은 모두를 품는 바다같아야 한다. 다 품어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기대를 헛되게 하지 않는 여성목회자협의회가 되기 바란다. 좋은 소문이 나고 하나가 되어 변화를 이끌라"고 전했다.
김원기 목사(뉴욕교협회장)는 "바야흐로 여성 목회자의 시대"라며 "연합회는 단결이 가장 중요하다. 단결하면 못할 일이 없다"고 축사했다. 김용익 목사(뉴욕목사회 회장)는 "세계의 이목이 뉴욕에 집중돼있다. 진실되고 위대하게 일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도우실 것"이라고 축사했다.
김금옥 목사는 "올해는 본격적으로 일하는 해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그는 "그동안 진흙탕을 걸어오며 목회해왔다. 우리는 후배들을 위해 좋은 길을 닦고 그들이 좀 더 나은 목회를 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는 앞으로 격월로 정기예배를 드리기로 했다. 이 외 임원 및 분과위원 모임은 격월로 갖기로 했다.
예배는 이미선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시카고에서 찾아온 송성자 목사는 '만민을 위하여 기를 들라(이사야 62:10-12)' 말씀을 전했다. 송 목사는 하나로 뭉치라고 당부했다. 그는 "회장은 모두를 품는 바다같아야 한다. 다 품어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기대를 헛되게 하지 않는 여성목회자협의회가 되기 바란다. 좋은 소문이 나고 하나가 되어 변화를 이끌라"고 전했다.
김원기 목사(뉴욕교협회장)는 "바야흐로 여성 목회자의 시대"라며 "연합회는 단결이 가장 중요하다. 단결하면 못할 일이 없다"고 축사했다. 김용익 목사(뉴욕목사회 회장)는 "세계의 이목이 뉴욕에 집중돼있다. 진실되고 위대하게 일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도우실 것"이라고 축사했다.
김금옥 목사는 "올해는 본격적으로 일하는 해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그는 "그동안 진흙탕을 걸어오며 목회해왔다. 우리는 후배들을 위해 좋은 길을 닦고 그들이 좀 더 나은 목회를 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는 앞으로 격월로 정기예배를 드리기로 했다. 이 외 임원 및 분과위원 모임은 격월로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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