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부흥사협의회 임원진이 인사했다.

▲연합집회 설교를 전한 한기부 대표회장 전용범 목사.

▲박성원 목사가 봉헌기도했다.

▲한기부 미동부세미나와 연합집회 대회장으로 수고한 (맨 왼쪽에서 두 번째)황경일 목사(한기부 미동부지부 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한기부 미동부지부 준비위원장으로 수고한 (맨 왼쪽)김영환 목사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왼쪽)빛과소금교회 정순원 목사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김용익 목사(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 회장)가 축도했다. 한기부는 김용익 목사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기도 했다.

▲연합집회에 참여한 목회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사단법인 한국기독교부흥사협의회(이하 한기부) 미동부지회 뉴욕 목회자 세미나 및 연합예배가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김용익 목사)주관으로 19일 오후 8시 30분 빛과소금교회(담임 정순원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날 '위대한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전용범 목사는 "목사 손자인데 30살까지 교회에 발도 안디뎌놓다 어머니의 10년 눈물의 기도로 30살에 은혜 받고 목사가 됐다"며 "그때부터 친구들의 부탁으로 부흥회를 하기 시작해 31년 부흥회를 다니고 있고 미국은 19년 다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전 목사는 "부흥회는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다. 기도 많이 하고 준비 많이 한 성도에게 진실한 부흥사가 말씀을 전하면 성령이 마음을 때린다. 부흥회 30년을 해보니 하나님이 사람의 심령을 흔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전용범 목사는 "위대한 사람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께 복을 받고, 하나님이 말씀할 때 아멘하고, 말씀대로 살아가는 말씀의 사람이 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예배는 김영환 준비위원장의 사회로 이종명 목사(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부회장)가 기도, 김희복 목사가 성경봉독, 황경일 목사(대회장)가 한기부 강사 소개, 한기부 대표회장 전용범 목사(룻교회 담임)가 설교, 박성원 목사가 봉헌기도, 해외연수원장 전예환 목사에게 감사패 전달, 김용익 목사(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 회장)가 축도했다.

사단법인 한국기독교부흥사협의회는 미동부지부(회장 황경일 목사)를 구성해 17일과 18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퀸즈한인교회(담임 이규섭 목사)에서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 강사로는 전용범 목사(대표회장,기독교대한감리회 룻교회), 조예환 목사(연수원장, 부천 갈보리교회), 송일현목사(총사업 본부장,로고스말씀연구회대표회장), 김종주목사(실무회장, 광주정다운교회)가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