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지역의 한인교회들마다 부활절을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그러나 어린이들에게는 역시 부활절 달걀을 만드는 것만큼 재미있고 즐거운 일도 없었던 것 같다. 사진은 종려나무교회에서 23일 오전에 열렸던 부활절 달걀 및 바구니 만들기 행사. 이날 어린이들은 달걀을 염색하고 꾸미면서 부모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