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빛교회(담임 윤종훈 목사)는 엘름허스트커뮤니티센터(대표 정해민 회장, 정해민 회장은 뉴욕한빛교회 장로)는 뉴욕한빛교회 창립 35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미술 전시회를 지난 9일부터 교회 지하 전시실에서 진행하는 중, 21일 뉴욕한인미술협회 주옥근 회장을 초청해 작가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초청된 주옥근 회장은 "단일 교회가 자체적으로 교인 작가들로 전시회를 개최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인데도 불구하고 뉴욕 한빛교회와 엘름허스트커뮤티니센터가 이와 같이 훌륭한 전시회를 개최한 것에 대하여 축하와 더불어 깊은 감명을 받았다. 앞으로 더욱 정진하여 꾸준히 활동함으로서 큰 발전이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는 작가는 뉴욕한빛교회의 교인들로 김혹지, 원용신, 염정애, 황애현, 이병무, 최문진, 김희광, 로렌 김 제씨 이외 이법철, 천지훈 씨의 사진 작품도 다수 출품된다. 한편 전시회는 5월 1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월요일은 휴장)

문의: 551-574-2015(정해민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