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목사(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 총무)가 사회를 맡았다.

▲김희복 목사(뉴욕전도대학교 학장)가 대표기도했다.

▲월드밀알중창단이 특송했다.

▲월드미션프론티어의 사역을 소개하는 동영상.

▲김평육 선교사(월드미션프론티어 대표)

▲정명자 권사가 바이올린 연주를 선보였다.

▲이병수 목사(뉴욕복음선교교회 담임)가 헌금기도했다.

▲김용익 목사(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 회장)가 격려사를 전했다.

▲황영진 목사(20011 아프리카 부룬디 복음화 대성회 뉴욕.뉴저지 지역대회 대회장)가 인사했다.

▲황경일 목사(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증경회장)가 축도했다.

2011 아프리카 부룬디 복음화 대성회 뉴욕. 뉴저지 준비대회가 10일 오후 6시 낙원장로교회(담임 황영진 목사)에서 개최됐다. 2011 아프리카 부룬디 복음화 대성회는 월드미션프론티어(대표 김평육 선교사) 주최로 오는 7월 20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이날 김평육 선교사는 '믿은 자에게 복이 있도다'(눅 1:39-45)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그간의 사역을 소개하기도 했다.

김 선교사는 "아프리카에서 17년간 사역하며 답답했던 것은 지도자가 변화되지 않으니 사회는 여전히 부정하고 변화되지 않는 것이었다. 그래서 2006년부터 1년에 아프리카 지도자 100명을 한국에 초청해 한국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아프리카의 한 지도자는 한국을 방문해 "50년 전만 해도 아프리카보다 못살던 나라가 이렇게 번영해 선교사를 세계적으로 파송하는 나라가 됐다. 저는 이 기회를 통해 여러분 안에 하나님이 있고 여러분이 성령 충만한 사람인 것을 알게 됐다. 여러분이 우리나라에 와주시기만 하면 저희의 잠재력과 희망이 살아날 것 같다"고 말하며 그의 나라에 와달라고 부탁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김 선교사는 "단기선교로 대회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이 대회는 부룬디에 기도로 뿌린 씨앗이 10년 후 어떻게 변화될지 볼 수 있는 기회이다"며 참여를 요청했다.

격려사를 전한 김용익 목사(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 회장)은 "열심으로 월드미션프론티어를 위해서 기도해주라. 후방의 기도로 악의 진지가 무너진다"고 전했다.

이날 대회 사회는 김영환 목사(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 총무)가, 대표기도는 김희복 목사(뉴욕전도대학교 학장)가, 특송은 월드밀알중창단이, 말씀은 김평육 선교사(월드미션프론티어 대표)가, 헌금 특주는 정명자 권사가, 헌금 기도는 이병수 목사(뉴욕복음선교교회 담임)가, 광고는 황영진 목사(2011 아프리카 부룬디 복음화 대성회 뉴욕. 뉴저지 지역대회 대회장)가, 축도는 황경일 목사(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증경회장)가, 만찬기도는 유승례 목사(어린양개혁장로교회 담임)가 맡았다.

한편 부룬디 전국 지역 복음화 대회는 오는 7월 20일부터 24일까지 부룬디 전국 10개 지역에서 개최된다. 대성회는 목회자 세미나. 여성세미나. 새마을지도자세미나. 주일학교 교사 세미나. 청소년 세미나와 각 지역 복음화대회로 진행된다. 이어 부룬디 무줌부라 선교대회는 27일부터 31일까지 부룬디 무줌부라 지역에서 선교대회 컨퍼런스, 무줌부라 복음화 축제, 부룬디 어린이선교대회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