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원에게 증경 노회장들이 꽃을 달아줬다.

▲신.구 임원교체식. 가슴에 꽃을 단 이들이 신임 임원.

▲(오른쪽부터)전임 노회장 장기수 목사가 신임 노회장 박희근 목사에게 헌법, 찬송, 개역개정 성경, 의사봉을 전달했다.

▲신임 노회장 박희근 목사가 취임사를 전했다.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제68회 뉴욕 동노회 정기노회가 8일 오전 10시부터 뉴욕동원장로교회(담임 박희근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날 신임 노회장에 박희근 목사, 부노회장에 조성득 목사, 서기에 오요셉 목사, 부서기에 최은진 목사, 회록 서기에 허민수 목사, 부회록 서기에 이상만 목사, 회계에 박정수 장로, 부회계에 박성윤 장로가 선임됐다.

신임 노회장으로 섬길 박희근 목사는 "1년간 노회를 섬길 때 할 수 있는 대로 낮은 자리에서 주님을 높이고 회원 목사님들 높여 드리는 한 회기가 될 수 있도록 힘써보겠다. 또한 모든 회원 목사님이 화목하고 노회를 통해 큰 기쁨을 얻을 수 있는 동노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주님께서 핏값 주고 사신 몸된 모든 교회들이 평안함 가운데 크게 부흥하는 놀라운 축복의 한해가 될 수 있기를, 개혁주의정신에 입각해 하나님나라 확장과 그 일을 통해 주님의 이름 더 존귀히 여김 받는 노회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취임사를 전했다.

전임 노회장 장기수 목사는 신임노회장 박희근 목사에게 총회 헌법, 찬송, 개정개역판 성경, 의사봉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