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엘 지명현 전도사를 10일 새크라멘토 은혜선교교회(박춘배 목사) 밀알선교단 돕기 성탄찬양의 밤에서 만났다. 그는 "경제적으로 힘든 때인데 모든 믿는 분들이 믿음과 신앙으로 어려움을 극복해 예배자의 삶으로 승리하는 성도되길 소망합니다"라고 밝혔다.

지명현 전도사는 이번에 밀알선교단을 돕기 위해 성탄을 맞아 북가주 교회들을 차례로 방문한 것. 다음 일정은 덴버이다.

그는 미국와서 3년 6개월간 공부하면서 더욱 준비된 모습으로 찬양사역을 소망하고 있었다. "찬양은 슬픔을 기쁨으로 절망을 소망으로 바꿔준다. 날마다 찬양하는 삶속에 은혜를 경험하고 축복가운데 감사가 넘치는 인생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지명현 전도사는 3년 6개월간 공부하면서 미국 갈보리채플(척스미스 목사)산하 School of Worship, School of ministry 목회학 과정을 졸업했고, 많은 교회를 찾아가 찬양사역을 하려고 준비하고 있다.

"찬양과 복음으로 성도가 하나되는 평화의 왕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높여드리는 축복된 자리가 될줄 믿습니다"라고 말한 그는 "찬양의 은혜를 나누기 원하시는 교회는 언제든지 초청하실 수 있습니다. 은혜의 시간을 경험하시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소리엘 지명현 전도사에 문의하려면 951-870-3424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