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장로교회(주용성 목사) 선교위원회는 추수감사절과 대림절을 맞이해 “감사찬양제”를 개최한다. 1년의 결실을 감사드리고 이 땅에 그리스도를 보내 주신 사랑에 감사드리는 것이다.

11월 19일부터 시작해, 매주 금요일, 교회 소속의 선교회들이 둘 혹은 셋으로 팀을 짜서 찬양을 발표하는 형식으로 행사가 진행된다.

교회 측은 “이 찬양제는 서로 다른 두, 세 선교회가 영적인 친교를 맺고 함께 드리는 찬양이기에 교회의 하나됨과 성도의 교제에 큰 의미를 가질 것이며 특히 세대 간의 갈등을 겪는 이민교회에 좋은 모델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