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만장의 판매고와 50개가 넘는 도브상 수상에 빛나는 CCM계의 베테랑 스티븐 커티스 채프만이 최근 새 앨범 ‘Beauty will rise’를 발표했다.

딸 마리아를 하늘로 보내며 지난 18개월 동안 슬픔 가운데 작곡한 슬픔과 고뇌, 감사와 찬양, 그리고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12곡의 컬렉션을 선보인다.

빠른 비트의 타이틀곡 '‘Beauty will rise’는 비극과 고난이 있을지라도 잿더미와 같은 상황이라도 아름다운 은혜는 피어난다는 내용의 곡으로 채프먼 본인의 실제 상황과 연결돼 더욱 감동적으로 다가온다.

그 밖에 ‘Heaven is the face’, ‘Just have to wait’, ‘Spring is coming’ 등이 수록됐다.